\"여기가 어디지?\"
소녀는 두리번거렸다.
여기 어린 소녀가 한 명있다.

그 소녀의 이름은 아모르 에시니
집나간 쌍둥이 언니를 찾아다니다 마침내 에봇산 근처로 가는걸 봤었던 것 같다는 주민의 증언을 믿고 가다 무심코 괴물들이 사는 곳에 떨어진 불쌍한 소녀이다.
소녀는 주위를 서성거리다 무언가 밟아 부서지는 소리를
들었다.언니의 빗이었다.

\'그래 언니는 여길 지나갔던거야.\'
\"언니?거기 있어?\"

*그러나 아무도 오지 않았다.

소녀는 왠지 모르게 소름끼치는 문장을 들은 착각이 들었
다.소녀는 문뜩 계속 여기에 있어봤자 소용이 없겠어.라는 생각이 들어 조심조심 걸어갔다.
떨어진 곳에 얼마안가 소녀는 주위를 둘러보다 어느덧 한 노란 꽃을 보았다.

그녀는 지상에서 본 그 꽃이 몹시 반가워져서 가까이 가게
되었다.그러자 갑자기 꽃이 움직이더니 이읏고 말하기 시
작했다!

\"안녕! 나는 노란  꽃...플라ㅇ... 아니.차라 여긴 어쩐 일이야?\"
\'차라?그게 누구지? 언니 말인가?그보다 꽃이 말을 하잖아?! 가만...생각해보니 말하는 꽃을 따서 그 꽃으로 한약을 만들면 분명...
아버지의 병을 낫게 할 수 있다던데...\'
\"차라? 내 말 듣고 있니?\"
\'여기선 이 말하는 꽃의 말을 맞춰야겠어.생각해보니 여기가 어딘지도 모르잖아.\'
\"어? 응 듣고 있어.\"
\"여긴 왜 온 거야? 혹시 다시 만났을 때가 생각나서 온 거야?\"
\"....\"
\"뭐 처음 왔을 때 기분을 다시 내려 왔다면 내가 다시 설명
해줄게.\"
\'말하는 꽃들은 저렇게 말이 많을려나?\'
\"여기 하트가 보이지? 이건 네 영혼이야.그리고 Lv이 보이지?Lv이 보이지?Lv가 뭐냐고? 바로 LOVE지.이런....니 Love가 조금 부족하구나.Love를 원하니? 음..그럼 작고 약한 나라도 조금 나눠줘야겠구나.봐! 지하세계에선 LOVE를
이 작고 하얀 친절 알갱이로 나누지.이제 됬어?\"
\'음...말이 많고 시끄럽지만 그래도 언나가 만약 여길 지나갔다면 도와줬겠구나.쩝 한약 재료로 쓰기엔 너무 착한 애
야.포기해야겠군.\'
\"응.됬어.\"

대답이 나오자 노란 꽃은 소름끼치는 내용을 즐거운 듯이

\"그럼 이제 앞으로 얼마 안 남았어.그리고..이 세상을 같이파괴하는거야!\"

그리고 꽃은 만족스러운듯 땅속으로 들어갔습니다.

\'뭐? 세상을 파괴한다고? 뭔 정신을 나간 소리를 하는거야? 우리 언니는 음...성질이 좀 다혈질이지만 절대 그런 헛짓거리 하는 사람은 아니야!가출 같은 건 하지만!\'
\'생각해보니 우리 언니도 아니잖아? 그보다...가만 그럼 우리 언니는 어디 있는거지?\'

소녀는 여러가지 생각으로 혼란에 빠진 채 페허를 걷고 있
었습니다.

1편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