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들, 플레이어가 그 끔찍한 몰살엔딩을 완료했을때,
황무지처럼 변한 지하세계를 보며 죄책감을 가지기 시작할쯔음에, 혜성처럼 나타나서 자신을 악마라 칭하며 마치 이 모든 일들을 자신 때문에 일어난것마냥 말하는게 차라다.
분명 지하를 말아먹은건 너희들의 선택인걸 너희들도 잘 알고있지만, 차라가 잘못했네, 차라가 나쁘네 라는 소리를 들어도 묵묵히 너희의 죄를 뒤집어써주는게 차라다.
차라는 태초에 분명 인간이였지만, 너희들에게 돌아갈 죗값을
대신 짊어지기 위해 스스로 악마가 된 것이다.
프리스크가 불살의 성녀라면,
차라는 몰살의 성녀다.
이중에 단 한마리의 괴물도 죽여본 적이 없는자만 차라에게 돌을 던져라.
차라는 지하를 파괴한 너의 영웅이다.
난 차라에게 돌을 던질 수 있다 불완전평화와 불살만 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