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하! 갤럼들!

이번에는 점토로 가스터를 만들어 봤어.

도색하는 과정에서 생각보다 마음에 들게 나오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열심히 만들었으니 잘 봐주었으면 좋겠다.

제료는 석분점토, 에폭시퍼티, 철사를 사용했다.

도색은 아크릴 물감을 썼어.





전체적인 모습.

보통 2차 창작에서 가스터를 표현할때

검은 색 가운을 입히는 경우가 많은데

내가 옷을 만들 줄을 몰라서 그냥 이렇게 처리해 버렸다.





사선.





옆모습.

팔다리가 없지만 그래도 라인이 예쁜 것 같다.





등짝.





몸체. 앞서 말했다시피 팔다리가 없어서 편하게 작업했지만.

매끈한 라인을 살리려고 사포질하느라 죽는줄 알았다...





얼굴.

만들면서 굉장히 신경쓴 부분이다.

평소에 그림같은걸 안그리는 편이라 손 떨려서 죽는 줄 알았다.





손!

처음에는 저 받힘있는 부분을 끈적끈적한 액체가 타고 올라오게끔 만드려고 했는데

그냥 간단히 만들어서 공중에 떠 있는 것 같은 느낌을 줘보라는 의견이 있어서 이렇게 만들었다.

좀 떠 있는 것 같니? ㅠㅠ







구멍뚫느라 고생이 아주 많았다.





아무튼

이번 가스터 피규어는 플라위랑 다르게

교환할 수 있는 부품같은게 없어서 사진을 찍었을 때 좀 단조로운 면이 있다.





기껏한다는게 손 위치 바꾸는 정도?





아니면 밝기 조절을 통해서 분위기를 바꾸어 볼수도 있다.





밝기를 어둡게 하니까 손이 약간 떠 있는 느낌도 나는 것 같고.





그럼, 이것으로 글을 마칠게.

끝까지 봐줘서 고마워!




그럼 언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