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에서 싫다는 머샌 껴안고 안놔주고싶다 놓으라고 하고 으르렁 거리는거 싫다고 계속 안고있고싶다 빡친 머샌이 그대로 뼈들 불러내서 나 공격하는데 절대 안놓고싶다 자기 옷에 스미는 내 피랑 자기 얼굴로 뚝뚝 떨어지는 피에 질색하는거 더 꽈악 안고 죽여줘 라고 속삭이고싶다 그제서야 오싹해진 머샌이 발버둥 치면서 뼈 더 꽂아줬으면 좋겠다 고슴도치마냥 머샌 뼈로 도배가 되서 뼈가 으스러지고 난리가 났는데 머샌 안고있던 팔만 멀쩡한거 보고싶다 내가 죽고 겨우겨우 벗어났는데 온 몸이 피에 흠뻑 젖어서는 새삼 오싹해 하는 머샌 보고싶다 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