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제목을 보다싶이 이 글은 시험작임. 그래서 매우매우매우 짦음.
내용은 대충 S스럽고 얀스런 차라가 괴롭히는 글인데
휴대폰으로 대충쓴거라 띄어쓰기고 맞춤법이고 개판이다.이해부탁.
어쨋든 이게 첫글이라 읽어보고 조언을 해주었으면해, 분위기라던가 대사라던가 표현이라던가 얀이 좀더 많았으면 좋겠다 라던가. 여튼 정말 소설같은거 써보는건 처음이거든 보기 더러울수도 있어 그건 미안
그럼 즐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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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뭔가 착각하는 모양인데, 언제부터 너에게 주도권이 있었지?\"
..그말이 맞다. \'주도권\' 이란건 처음부터 나한테 존재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그래서 지금도 이렇게...
\"아하♪너의 그 우는 얼굴이 너무 귀여워 파트너\"
나의 얼굴을 나와 똑같이 생긴 그 사람은 재미있어 참을 수 없다는 듯, 손을 뻗어 나의 뺨을 상냥하게 어루만져왔다. 그래, 붉은 피가, 오래전에 정말 소중했던 존재들의 피가 묻은 그 손으로
\"...싫어..\"
이미 그 손을 뿌리쳐 놈에게 도망칠 \'의지\'조차 더이상 나에게는 남아있지않았다. 내가 할수있는건 조그마한 소리로 그렇게 중얼거리는것뿐.
\"..도와..줘..\"
그러자 내뺨을 어루만지던 손을 멈친 그 사람은 고개를 숙여 내 귀에 속삭였다.
\"음? 누구에게 도움을 요청하는걸까? 이전의 \'엔딩\'을 떠올리는거야? 도움을 요청해도 아무도 오지않아. 아니 오지 못하지. \'우.리\'가 모두 죽.였.잖.아? 파트너\"
..아아 그렇지 모두 사라졌지 저 사람이.. 아니, 내가 모든걸 망쳤다. 단순한 호기심으로 해피엔딩을 바꿔버렸다. 모두들 나에게 충고를 해줬음에도 나는..
\"아아 불쌍하게도 이 세계에는 너를 구해줄 존재따윈 없어. 외톨이가 되버렸구나.. 괜찮아 내가 있잖아 쭉 너였던 내가..\"
내귀에 속삭이던 그사람은 그렇게 말하고는 조금 떨어져 내 얼굴을 보더니 갑자기 내게 섬뜩한 미소를 지었다.
\"하지만 넌 이런 결말따위 인정할수없겠지 그치? 그래서 넌 사라지지 않고 쭉 여기 남아있는거잖아. 난 그런 네가 아주 흥미로워.
그래서 말인데, 거래를 하는건 어때? 모든것을 다시 시작할수있는 기회를 너에게 줄께.\"
그말에 나는 그만 고개를 들어 그사람을 쳐다봤다.나의 그 반응에 그 사람은 모두 안다는 듯이 아까보다 더욱 끔찍한 웃음을 지으며 말을 이어갔다.
\"응,응 나에게 그럴만한 힘이 있다는건 누구보다 네가 가장 잘 알고있겠지. 그대신에 내가 바라는건....딱 하나\"
그 사람은. 그 괴물은.그 악마는
가학심과 광기가 가득찬 그 빨간 눈을 빛내며 말했다.
\"너의 영혼이야.
아하, 너무 뻔했나? 그래 너의 영혼. 그것만 내게 준다면 세계를 처음부터 다시 시작할수있게 해줄께 간단하지?\"
나의 영혼.. 나의 영혼을 댓가로 세계를 다시 시작할 수 있다면, 만남을 다시 시작할수있다면, 모두의 생명을, 영혼을, 의지를 구할수있을까. 나의 영혼하나로 모든것을 없었던 일로 할 수 있다면...
그렇다면...
\"응 좋아! 이걸로 거래성립이야~ 그럼 이제 너의 영혼을 내것으로 만들어야겠네. 영원히 나의 것으로..\"
그것은 그렇게 말하며 나에게 가까워졌다. 서로 숨결이 닿을듯한 거리까지 가까워지자 그 눈. 붉은 눈이 더욱 선명하게 보였고 난 깨닭았다.
아아... 그 두 눈은
\"아아 귀여운 나의 프리스크\"
그 붉은 눈은 나의 소중한 것들을 죽일때의 그 눈빛이였다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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