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봇산에 떨어지기 직전 약간만 마시도록 하고 싶다

프리스크가 첫 세이브를 한 후 몸이 이상하다는걸 깨달았으면 좋겠다

자기한테 시간이 없다는 걸 알고 그 한정된 시간속에서도 불살루트를 뛰었으면 좋겠다

죽으면 로드하고 죽으면 로드하고 억지로 억지로 버티면서도 서둘러서 플레이를 해나갔으면 좋겠다


마침내 한대도 안 맞고 아슬아슬하게 피를 남겨간 끝에 아스리엘까지 구원하는데 성공해서 이제 안심이라고 편안히 눈을 감았으면 좋겠다

다들 프리스크가 깨어나길 기다리는데 아무리 기다려도 안 깨어나서 다같이 시체를 안고 울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