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

공허한 에봇, 아무도 없는 곳. 단지... 단지 해골 하나가 거기 서 있었다. 모두가 버리고 떠난 듯 먼지만이 흩날리는 지하세계에서 샌즈는 당신을 보고 있었다.

세 글자, 그가 나지막이 읊조린 마지막 말.

"왜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