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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크와 함께 멍하니 잡초가 무성한 바닥에 앉아서 아름다운 밤하늘을 쳐다보고 싶다. 찬란하게 빛나는 별과 달들을 바라보며 감성에 젖어들고 싶다.
그러다가 잠시 심심해진다 싶으면 프리스크에게 지금 보이는 별들의 별자리에 대해 알려주고 싶다. 별자리와 그에 관련된 신화를 듣는 프리스크의 표정은 동화책을 읽는 아이의 표정처럼 순수하고 호기심이 가득찼겠지. 그런 프리스크의 얼굴을 보면서 한 번 웃어주고 머리를 쓰다듬어주고 싶다



박고, 부수지 말고 제발 좀 애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