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바이러스의 감염률은 80%,치사율은 감기와 비슷하거나 그 이하라고 합니다.또한 이 바이러스는 공기로 감염될 여지도 있....."

"현재 이 바이러스에 대한 치료약물은 개발되 가는 중이며 전문가들은 외출을 삼가할 것을........."

 

 

 

테미테일-1

 

결국 결계는 부숴져 지상에서 괴물들이 모두 나오게 되었다.

그리고 외교대사가 된 프리스크가 점차 짬밥을 먹고 어느덧 진짜 외교대사처럼 행동할 즈음까지도 괴물과 인간들 사이에는 큰 일은 없었다.

단지 인간들 모두 테미 알러지를 가지고 있다는 점을 빼고

하지만 결국 사건은 터지고 말았다.

단순히 알러지인줄로 알았던 테미알러지가 사실은 바이러스의 잠복기에 나타나는 증상이었다는 것이다.

사실 이런 사태에 대한 경고같은 건 있었다.

당연히 인간들과 괴물들은 다른 진화과정을 거쳤고 그에 따라 괴물은 환경에 적응해 아무런 이상이 없지만 인간이 감염되면 치료가 불가능한 바이러스도 있었을거라는 추측말이다.

이 이야기는 더 할 말이 있겠지만 지금 중요한게 아니라 됬고 어쨌든 프리스크는 이 사태에 대한 괴물들의 입장을 발표하고 이 사태에 대한 책임을 져야 했다.

불행중 다행인지 프리스크는 지하세계에서 여러 가지 음식을 먹고 다녀서인지 바이러스에 대한 내성이 생겼다는 듯하다.

어쨌든 프리스크는 괴물들의 입장을 알아보기 위해 여러 방면으로 뛰어가고 있었다.

괴물들의 입장을 제일 잘 대변할 괴물을 만나기 위해서다.

옛날 괴물들이 살던 지하에서의 왕과 왕비말이다.

공요롭게도 이 둘은 과거의 어떤 일때문에 서로 다른 곳에서 살기 때문에 프리스크는 빨리 달려가야만 했다.

똑 똑 똑.....스르륵

토리엘은 문을 열면서 이렇게 말한다.

"프리스크? 어쩐 일이니? 이런 시간에 오고 말이야.그렇게 헉헉대면서 말이야."

아직 토리엘은 이 소식을 못 들은 건가?

그럼 설명을 해야지.

이읏고 프리스크는 숨을 고르며 말했다.

"큰일 났어요."

 

 

 

토리엘과 아스고어,그리고 그 외의 시간이 남는 괴물들이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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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어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