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끊겼지
난 다 올렸는데 ㅅㅂ..
글 수정도 안 돼서 여기서부터 올림
그 후 무언가 조금씩 변하기
시작했다.
밤 늦게까지 자신을 기다리는 프리스크를 보면 '지름길'을 이용해 집까지 바래다주기도 했고,
고백을 받아주지
않는건 여전했지만 거절의 말을 건네기 전에 생각이 많아진것처럼 보였으며 간혹 그러고 난 후에 그릴비로 데려가서 햄버거를 사주기도
했다.
"...오늘은 늦을테니까 분명히 기다리지 말라고 했던 것 같은데."
그 날도 쪼그린채
샌즈의 집 앞에서 그를 기다리다가 꽁꽁 언 볼을 하고 샌즈를 맞이한 프리스크에 샌즈는 미리 준비한 핫팩을 꺼내어 프리스크의 양 볼에
대주었다.
"이크, 방금 데워왔는데 그새 좀 식었군."
프리스크는 두 눈을 꼬옥 감은 채 자신의 볼을
녹여주는 샌즈의 손길을 느끼며 두근대는 가슴을 진정시키지 못하는 듯 했고,
그 모습에 샌즈는 부지불식간에 한숨을 내쉬고 말았다. 이제
한계야.
"kid... 한 번만 말할 테니까 잘 들어."
쪼그려 앉은채 의아한 얼굴로 샌즈를
올려다보는 프리스크에 샌즈는 눈을 맞추지 않았다.
"더 이상 고백은 안
받을거야."
"...샌..."
"Heh. 시간의 아무것도 확립되지 않은 불확실성, 미래는 알 수 없어 그 의미를
가진다고 하지..."
딱!
순간 불이 튀는 느낌에 프리스크는 자신의 이마를 손으로
감쌌다.
눈물이 찔끔 나오는 눈을 들어 샌즈를 바라보자, 딱밤을 때린 자세 그대로 나른한 미소를 지은 샌즈가
있었다.
"네가 이겼어, kid. 내일 시간 비워둬, 아주머니께 허락을 받으러
가야하니까."
"새.."
"오늘로 몇 번째 고백을 할 참이었지, 꼬맹아?"
"백 하고
열 두번ㅉ..."
샌즈는 미안한듯 웃으며 길었구나, 하며 프리스크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었고, 프리스크는 말을 채 잇지못하고
끅끅대다 마침내 아이처럼 엉엉 목놓아 울어버렸다.
조금 곤란한 표정으로 샌즈는 프리스크를 안아주었고,
프리스크는 해골의 어깨에 얼굴을 묻으며 샌즈의 하나뿐인 후드티를 눈물로 흠뻑 적실때까지 영원히 계속될것처럼 끝없이 눈물을
쏟아냈다.
이 날은 첫 고백으로부터 7년, 112번째의 고백이 있은 후였다.
프리스크는 이제
성인이었다.
여기까지 써놨고 스토리는 전부 짜놓은 상태임
언바
메모장에 한번 옮겼다가 올리면 안 짤리더라, 글 재밌게 잘 봤어 언바! - dc App
다음도 빨리 써와라
아 갓띵띵작이다 재밌는 글 많이 봤지만 나도 이런 전개를 쓰고싶다고 질투심이 난건 진짜 처음임
ㅁㄴㅇㅇ놀ㅋㄴㄹㄹ홰ㅐㅐ
얼른 담것을 가져와라,,,진짜 갓띵작이다
담편을 가져와라 휘리릭
다음편이 기대되는 문학은 이게 처음이다
진짜 스토리가 어케 될지 너무 궁금하다. 이런 기분은 처음이얏! 어쩌다가 사귀게 된 둘이 헤어지게 되었는지 진짜 궁금하다.
어..어서 담편을!
뒷이야기 얼른 쪄와라 휘리리릭
띠요오옹...부..럽다..
있었네 오 시발 ㅠㅠㅠ
여기까지 잘읽었음.진짜 무슨 소설책 하나 읽는 기분이네
이렇게 가슴이 찔리다니...와 진짜;;;;;
퍄 다음편이 절실히 필요하다
왜태도가급변한거야 존나궁금해 ㅁㅊㄷㅁㅊㅇ
짤린 거 올라왔구나 ! 잘 읽고 있다 !! 다음 편 기대되네
쳐도 안나오는데 어떻게해야 볼 수있나요? 제발..알려주세요 너무 재밌어요!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