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즈는 오랜 잠에서 깨어난 듯 눈을 찌푸리며 일어났다. 다시 리셋된 세상, 인간을 막기위해 EXP를 획득하여 LOVE를 올려야한다. 이번에도 괴물들을 죽이고 LOVE를 올려 인간을 막으려는 샌즈는 바삐 움직이기 위해 침대에서 일어섰다. 그 때, 등 뒤에서 갑자기 안대를 씌우더니 온 몸을 밧줄로 휘감았다. 샌즈는 당황한 나머지 뼈들로 등 뒤쪽을 조준하여 공격하였지만 등 뒤에서는 음흉한 웃음소리만 들려왔다. 처음 듣는 남성의 목소리. 샌즈는 벗어나기 위해 발버둥쳤지만, 오히려 강한 압력으로 그를 제압한 후 그가 입은 양말을 벗겨버렸다. 계속해서 목소리가 들려왔다.


 - 사랑스러운 샌즈, 오늘 널 진정한 어른으로 만들어줄게. 후후훗. 일부러 더러운 해커짓을 해가며 이렇게 리셋했으니 우리 같이 즐겨보자구, 샌즈.


목소리의 주인이 샌즈를 침대 위에 앉히더니, 미리 준비했는지 따뜻하게 덥혀진 물을 받아놓은 대야가 샌즈의 발을 적셨다. 계속해서 그의 부드러운 손이 발을 간지럽게 하듯이 어루만져주었고, 발은 점점 깨끗해져갔다. 샌즈는 자신을 이렇게 만든 것이 인간임을 깨달았지만 그가 해주는 족욕이 너무나 기분이 좋아 앞으로 해야할 일을 잊은채 계속해서 족욕을 받았다. 기분좋은 족욕이 끝나자마자 그의 왼손이 샌즈의 갈비뼈를 철창을 잡듯 강렬히 붙잡더니 그리고는 침대에 강제로 눕혀졌다. 강렬한 고통이 샌즈를 짓눌렀다.


“끄아아아악!”


인간은 계속해서 오른손으로 샌즈의 발목을 잡은 후 천천히 발을 핥으며 샌즈를 간지럽혔다. 발가락부터 시작한 인간의 애무는 핥는 것뿐만 아니라 살짝 뼈를 깨물며 천천히 발, 발목으로 올라오기 시작했다. 갈비뼈의 고통과 발에서 전해져오는 간지러움이 더해져 샌즈는 머릿속이 복잡해져 갔다. 그런 샌즈의 표정을 보고 인간은 더욱더 즐기기 시작하였다. 점차 핥는 속도를 내기 시작한 것이다. 발목에서 정강이뼈를, 정강이뼈를 전부 핥은 후 허벅지뼈를 핥았다. 샌즈는 신음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크윽, 인간 따위에게, 허억, 허...억.”


신음소리를 들은 인간은 섬뜩한 미소를 짓더니 바로 바지를 벗기고 골반뼈를 선명하게 보기 시작했다. 그는 이제 다릿뼈 사이의 공간을 이용하여 입으로 진동을 만들어냈다. 진동을 느낀 샌즈는 좀 더 움찔거리기 시작했다. 드디어 쾌락에 조금씩 빠져들기 시작한 것이다. 저항이 줄어든 것을 느낀 인간이 강하게 움켜쥐던 왼손을 풀더니 골반쪽을 손가락으로 어루만져주기 시작했다. 처음 느끼는 감정, 이상하게 기분이 좋아, 계속해서 어루만져줘. 쾌락이 점점 짙어저갔다.


“으..읏.. 큭... 하..읏”


쾌락을 좀 더 강하게 느끼고 싶다. 인간과 샌즈가 동시에 같은 생각이 들기 시작하였다. 인간은 핥는 것을 그만두더니 자신의 하의를 벗어던졌다. 인간의 친절막대기가 강렬하고 딱딱하게 서있었다.


“헉, 헉. 그...게 뭐야?”


- 너를 쾌락의 절정으로 보내줄 물건이란다, 샌즈.


 인간은 바로 샌즈의 골반 사이로 막대기를 넣더니 허리를 휘두르기 시작했다. 골반에서의 통증은 쾌락으로 느껴져갔고, 좀 더 강한 신음소리가 들려왔다. 신음을 들은 인간은 허리를 휘두르는 속도를 점차 빠르게, 좀 더 강렬하게 하였다. 샌즈와 인간의 쾌락이 더욱 더 강렬해졌다.


“하..악, 하...악. 좀 더 강..렬하게... 해줘.”


샌즈가 무너지기 시작했다.


- 뭐라고? 허..억. 좀... 좀 더 친.절.하게 부탁.해.볼.래?


“좀.. 하..악...끅...헉...헉 강.렬.하.게 해.주.세.요.”


무너져가는 샌즈를 보며 인간은 드디어를 생각하며 허리를 강렬하고 빠르게 휘둘렀다. 쾌락이 절정을 향해간다. 샌즈는 고통과 쾌락이 동시에 느껴지며 끝나지 않기를 빌었다. 반면 인간은 쾌락이 절정을 다가가자 더 이상 참기가 힘들었다. 절정에 다다르자 인간의 막대기에서 하얀 액체가 분출하였다. 진하고 많은 양의 하얀액체가 샌즈의 갈비뼈와 등뼈, 그리고 침대를 적셨다. 둘은 계속해서 헉헉거리며 이내 진정하기 시작했다. 샌즈는 처음 겪어보는 감정과 느낌, 그리고 경험이 매우 충격적이었는지 한동안 움직이지 않았다. 


- 리셋 후 또 즐겨보자고, 샌즈. 바로 다시올게.


샌즈가 벌떡 일어나 인간을 쳐다보려는 순간, 자신은 눈을 뜨기 전으로 돌아가고 있었다. 계속된다. 이 쾌락을 계속 즐겨야만 한다. 샌즈는 점점 쾌락에 익숙해져갔다. 리셋을 몇 번하고 나서부터는 쾌락을 즐겼으며 더욱 강렬한 쾌락을 원했다. 어느 시점이 되자 인간이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쾌락을 즐기고 싶어. 샌즈는 유흥거리를 찾아 계단을 내려왔다. 파피루스가 보였다. 그래, 인간이 없으면 괴물이라도!!



샌즈는 다른 괴물들을 덮치기 시작했다. 그의 골수로 다른 괴물과 자신의 옷을 더럽히며 더욱 더 쾌락을 원하는 괴물이 되어갔다.








계속해서 소잿거리를 자판기처럼 뽑아내는 한 언갤러의 소재로 만들어봄

아 일단 머샌한테 뒤지고 자살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