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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rpg게임보면 주인공은 설정이 별로 없는 경우가 많아. 플레이어가 주인공인 용사에게 감정이입해서 플레이하기 위해서지. 물론 아닌것도 있지만.


언더테일도 비슷해. 처음 1회차는 무조건 노말이야. 이름이 뭔지 모를 인간 아이에게 감정을 이입해서 오메가 플라위를 이기고 그 뒤엔 보통 불살을 보지. 여기서 처음으로 프리스크의 이름이 나와.


게임이 끝난뒤 그제서야 이름을 알려줬다는것은 프리스크는 플레이어의 욕망에따라 이리저리 움직이는 대변자였지만 자신만의 생각이 있는 하나의 캐릭터라는걸 의미하는게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