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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날 때부터 개쌍놈일수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다는 가정하에 생각해보자.

어린아이가 인류 자체에 대한 증오를 가지게 하려면 단순히 사탕뺏기 정도로는 안된다고 생각함.

어린 아이가 세상과 인류에게 증오를 가지려면 화목한 가정에서 자라다가 사랑하는 가족에 문제가 그 정도 증오가 나오지 않을까 싶음.

이게 맞다는 전제하에, 그리고 차라의 옷차림을 보면 현대적이니 유추해볼 수 있는 게 몇 가지 되는데...

1. 가족들이 살해당하고 경찰들이 수사를 제대로 안하며 사람들이 그것을 쉽게 잊어버림

2. 가족들이 억울하게 누명을 쓰고 죽거나 감옥에 갖힘

3. 기타 등등

그리고 그 이후
어린이가 감당하기에 큰 충격을 받은 후 에봇산으로 자살하러 간 것으로 추정됨.


뒷 이야기는 갤럼들은 다 알거고

괴물을 이용했다는 해석이 있고 괴물들의 희망은 연기였다는 얘기가 많은데 위 내용이 맞다면 아스고어 가족들을 진짜 자신의 가족으로 여겼을 가능성도 높음(게다가 애새끼가 연기를 잘하면 얼마나 잘하겠나)

그리고 가족에게 해코지하고 가족같은 괴물들을 가둔 인류에 증오를 키웠을 거라고 생각함.

독을 마시고 인간들 조지려고 했던 것도 어린아이같은 순수한 증오때문이 아니였을까 싶음.

차라를 절대악처럼 생각하는 애들이 많아서 써본건데 다 쓰고보니 개소리넹 ㅅ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