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블로 쏴서 뒤지던 파피 스카프로 목 매달아서 죽던 익사하던 뼈다귀로 머리 꿰뚫어서 죽던 스노우딘 다리에서 떨어져서 죽던 핫랜드 용암에 떨어져서 죽던 워터폴 바위폭포에서 돌 맞아서 죽던 코어에 빠져서 죽던 자기 갈비뼈 뜯고 척추 잘라내거나 해서 출혈과다로 천천히 죽던 파피랑 자기 집에 불 질러놓고 불타면서 죽던 뭐던 샌가놈이 허무주의를 못견디다 자살하는거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