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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끝난 후에 가족 평화의 중요함을 깨닫고 아스리엘의 고된 인생사에 측은지심과 동정심, 보듬어주고 위로해주고픈 마음이 드는 게 정상인 거 아닌가?

너무 착해서 더욱 위협받기에, 더더욱 그 위협으로부터 보호 해주고 아껴주고 싶은 게 정상 아니냔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