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가 파괴되어 바람만이 넘나드는 검은 공간에서, 프리스크가 차라에게 다가가 말을 건넸다.
'저기, 파트너? 왜 세계를 되돌리지 않는거야? 다시 모두를 죽여야지?'
차라가 힘없는 목소리로 프리스크에게 대답했다.
'... 미안한데, 프리스크. 나는 이제 더 이상 못하겠어... 너가 생각해도 이건 너무 심하지 않아...? 벌써 이 짓도 101번째라고... 그것도 괴물들을 죽여갈수록 더욱 잔인하고 악랄하게 죽여갔잖아... 넌 도대체 얼마나 죽여야 만족하는거야...?'
'... 지금 나는 이건 옳지 않다고 생각해.'
차라는 프리스크가 괴물들을 더 많이 죽이고 싶다며 자신과 거래를하여 영혼을 건네 받았을때, 처음엔 프리스크와 함께 사악한 미소를 지으며 즐거워했다. 하지만, 프리스크가 괴물들을 더욱 잔혹하게 죽여가는 것을 보고선, 무언가 잘못되었음을 느꼈다. 차라는 지금의 프리스크가 자기 자신보다도 정상이 아니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그래서 차라는 결국 프리스크한테 용기를 내어 항변했다.
그러더니 프리스크가 한참을 크게 웃고선 차라를 부여잡으며 차가운 목소리로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무슨 헛소리야.'
'처음에 내가 괴물들을 더 많이 죽이고 싶다고해서, 대놓고 들떠있는 상태로 거래까지 제안한게 누구였는데? 내가 괴물들을 죽일때마다 옆에서 부추긴 것도 누구였는데?'
'내가 너한테 영혼까지 담보로 줬고, 그래서 지금 여기까지 왔잖아. 그런데 이제와서 이건 옳지 않다고? 그래서 뭐? 관둘거야? 거래까지 했으면 책임을 져야할거 아니야?'
차라는 프리스크에게 목덜미를 잡혀 안절부절하다 겁먹은 목소리로 설득해보았다.
'그... 그러니까... 그럼 그거 말고 다른 일을 해 보는것도 어떻겠냐... 이거지...'
'이... 이를테면... 지금 이거랑 반대로 괴물들에게 자비를 베풀어서 모두를 해방시켜 준다거나... 그... 그런거...'
프리스크가 차라를 놓아주고는 어이없다는 표정으로 차라를 바라보더니 미소를 지으며 이야기했다.
'우리 파트너가 오늘 좀 많이 피곤하구나?'
'너도 잘 알잖아. 나한테 자비같은 이미지 따위 전혀 맞지 않아. 그리고 그 따위 자비에 흥미도 없고.'
'생각해봐, 지금 이건 놀이일 뿐이야. 그들은 내 흥미를 채워줄 장난감들이고. 내가 미쳤다고 이런 최고의 장난감들을 왜 해방시켜주겠어? 안 그래?'
'... 왜 그렇게 겁먹은 표정으로 굳어있는거야? 괜찮아! 그냥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게, 그렇게 나쁜건 아니잖아? 안 그래? 죄책감 가질 필요 없다고! 난 이 놀이가 즐겁고, 너도 이 놀이를 즐거워했잖아? 그럼 됀거야!'
프리스크는 직후 차라의 귀에 입을 들이대더니, 이내 속삭이며 말했다.
'그러니까, 당장 세계를 되돌려줘. 그렇지 않으면 너도 죽일테니까. 파트너.'
그냥 많이 봐줬으면 한것도 있지만 타이밍이 오질라게 안 좋아서 올려봄. 이래도 조회수 조차 안나오면 걍 안돼는거구나하고 포기해야지
'저기, 파트너? 왜 세계를 되돌리지 않는거야? 다시 모두를 죽여야지?'
차라가 힘없는 목소리로 프리스크에게 대답했다.
'... 미안한데, 프리스크. 나는 이제 더 이상 못하겠어... 너가 생각해도 이건 너무 심하지 않아...? 벌써 이 짓도 101번째라고... 그것도 괴물들을 죽여갈수록 더욱 잔인하고 악랄하게 죽여갔잖아... 넌 도대체 얼마나 죽여야 만족하는거야...?'
'... 지금 나는 이건 옳지 않다고 생각해.'
차라는 프리스크가 괴물들을 더 많이 죽이고 싶다며 자신과 거래를하여 영혼을 건네 받았을때, 처음엔 프리스크와 함께 사악한 미소를 지으며 즐거워했다. 하지만, 프리스크가 괴물들을 더욱 잔혹하게 죽여가는 것을 보고선, 무언가 잘못되었음을 느꼈다. 차라는 지금의 프리스크가 자기 자신보다도 정상이 아니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그래서 차라는 결국 프리스크한테 용기를 내어 항변했다.
그러더니 프리스크가 한참을 크게 웃고선 차라를 부여잡으며 차가운 목소리로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무슨 헛소리야.'
'처음에 내가 괴물들을 더 많이 죽이고 싶다고해서, 대놓고 들떠있는 상태로 거래까지 제안한게 누구였는데? 내가 괴물들을 죽일때마다 옆에서 부추긴 것도 누구였는데?'
'내가 너한테 영혼까지 담보로 줬고, 그래서 지금 여기까지 왔잖아. 그런데 이제와서 이건 옳지 않다고? 그래서 뭐? 관둘거야? 거래까지 했으면 책임을 져야할거 아니야?'
차라는 프리스크에게 목덜미를 잡혀 안절부절하다 겁먹은 목소리로 설득해보았다.
'그... 그러니까... 그럼 그거 말고 다른 일을 해 보는것도 어떻겠냐... 이거지...'
'이... 이를테면... 지금 이거랑 반대로 괴물들에게 자비를 베풀어서 모두를 해방시켜 준다거나... 그... 그런거...'
프리스크가 차라를 놓아주고는 어이없다는 표정으로 차라를 바라보더니 미소를 지으며 이야기했다.
'우리 파트너가 오늘 좀 많이 피곤하구나?'
'너도 잘 알잖아. 나한테 자비같은 이미지 따위 전혀 맞지 않아. 그리고 그 따위 자비에 흥미도 없고.'
'생각해봐, 지금 이건 놀이일 뿐이야. 그들은 내 흥미를 채워줄 장난감들이고. 내가 미쳤다고 이런 최고의 장난감들을 왜 해방시켜주겠어? 안 그래?'
'... 왜 그렇게 겁먹은 표정으로 굳어있는거야? 괜찮아! 그냥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게, 그렇게 나쁜건 아니잖아? 안 그래? 죄책감 가질 필요 없다고! 난 이 놀이가 즐겁고, 너도 이 놀이를 즐거워했잖아? 그럼 됀거야!'
프리스크는 직후 차라의 귀에 입을 들이대더니, 이내 속삭이며 말했다.
'그러니까, 당장 세계를 되돌려줘. 그렇지 않으면 너도 죽일테니까. 파트너.'
그냥 많이 봐줬으면 한것도 있지만 타이밍이 오질라게 안 좋아서 올려봄. 이래도 조회수 조차 안나오면 걍 안돼는거구나하고 포기해야지
포기하지마 -맛좋은 메사장의 딸기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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