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벅지 이하로는 아무것도 느끼지 못하고 움직이지도 못하는 몸으로 만들고 싶다욕창이 오는 걸 막으려고 팔로 발버둥치면 그걸 꺾어서 삐게 만들어 버리고그래도 몸이 저리니까 쥐가 올라서 괴로워하면서도 기성을 흘리며 몸을 버러지처럼 버르적거리는 차라를 보고 비웃음을 흘리면서 칼로 피부를 천천히 째서 경련을 풀어준 다음 별로 취미는 없다고 하면서 적당히 아무거나 잡히는 물건을 비부에 쑤셔넣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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