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존나 제목처럼 씹덕 파오후임 고2 급식충이고
언제 한번 서코라는걸 알아서 친구들한테
"야 시발 우리도 저런거 한번 가보자!!!!" 이랬는데 의외로 다들 알겠다는 의견이 많이 나와서
천안 촌놈들 6명이서 단체로 서코를 가게되었다....
뭔지 1도 모르는 우리는 무슨 걍 덕후들이 모여서 코스프레하고 물건같은거 사고 그런데인가 보다 했다...
평소 다른 지역도 안가고 천안에만 박혀있으니 전철 탈 일도 없을뿐더러 걍 버스만 타고 다니는데
18살 먹어서 전철 타봣는데,, 개꿀잼!!!!이더라 버스보다 오래걸리는데 좋은듯 ㅎㅎ
완행 급행 이딴거 전혀 모르고 걍 완행 탔는데 시간 ㅈㄴ 오래걸림 ㅋㅋㅋ
요번엔 학여울역 SETEC에서 열렸는데 도착하는 순간 학여울역 1번출구부터 뭔가 심상치 않더라...
코스프레 하는 사람들이 줜나게 많은데 거기서부터 너무너무 쫄았던것 같다..
6명이서 단체로 막 '시발 이거 진짜 저질렀구나, 다시는 오지 말자' 이런 소리를 하고 다녓는데
씹뜨억들의 심기를 건드렸는지 막 야리더라 진짜 개쫄음 ㅋ
SETEC에 도착을 했는데 줜나게 큰 건물에다가 코스프레 하는사람이 또 줜나게 많고
존나 쫄은 채로 부스있는 곳에 들어갔다
들어갔는데 씨발 진짜 욕밖에 안나오더라... 처음이라 그런지 모르겠지만
진짜 존나게 적응도 안되고 땀냄새에, 뭘 별 좆같은 냄새가 다 남 시발
진짜 한바퀴 돌고 건물 밖으로 바로 나옴,, 지금 생각해도 그 건물은 다시 들어가고 싶지 않다, ㄹㅇ 헬게이트인줄
다들 존나 충격먹어서 다시는 오지 말자고 그러고 있는데 한명이 적응 해야 된다고
밖에 돌아다니자는 의견이 나와서 계속 밖을 돌아다녔다
별별 코스프레가 다있는거에 진짜 깜짝 놀랐다 맨 처음 봣던 코스프레는 토리엘인데 진짜 귀엽고 퀄도 진짜 좋았다
말할때 입 쩎쩎 벌려지는거 진짜 귀여웠다 맨 처음에는 그냥 '어, 토리엘이다 ㅋㅋ' 이러고 사진도 부끄러워서 못찍었다
근데 점점 돌아다니면 돌아다닐수록 재밌다고 느꼇는지 사진을 존나게 찍고 다녓다
말도 못하다가 불쑥 텨가서 사진좀 같이 찍어주세요 !! 이러고 ㅋㅋ 여튼 재밋었다.
이제 찍은 사진들을 방출
이게 맨 처음 토리엘이랑 찍은 사진
사진 보면 알겠지만 존나 파오후다.
이건 아스리엘 포즈 잡아주시는데 고마웠다 ㅎㅎ
갠적으로 퀄이 많이 좋아서 놀랐던 원피스의 사보 진짜 화상자국까지 잘 하신것 같다
이건 데드풀인데 서양인이신것 같았다 진짜 양복 핏 개쩔고 매너도 멋있었다
한때 재미있게 본 모노가타리 시리즈의 하치쿠치 마요이 코스프레, 진짜 귀여웠다, 진짜로 귀여웠다, 귀여워★
작년, 고1때 좆같이 많이 보았던 수학의 정석, 요즘은 내 책장에 고이 묻혀있다 문과라서 잘 안봄 깔깔
요즘 줜나게 덕질하던 러브라이브 그 중에서도 최애캐인 코토리와 한컷
이것도 갠적으로 퀄이 진짜 좋아서 놀랐던 원펀맨의 제노스, 이건 사람들이 많이 찍더라..
참신하다고 생각했던 이세돌VS알파고 진짜 사람들 다 웃는데 혼자 개 진지하다ㅋㅋㅋ
더워서 쉬고 있는데 갑자기 포즈 잡아주시던 언다인 코스프레 보면서 느낀거지만 저 분 진짜 비율 개 쩐다, 모델인줄
중학교때 재미있게 봤던 핀과 제이크의 어드벤처 타임의 핀
혼란하다 혼란해!!!
사진 더 있는데 못올림 ㅋ 진짜 적응 되고 막 사진찍고 돌아나디다 보니까 다시 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부스를 생각하면 시발 다시는 가고 싶지 않다만, 누가 다시 가자고 하면 갈 것 같다.
첫 서코 방문이라 그런지 멘붕이 심하게 여러번 왔었던것 같다 진짜 열정도 대단하시고
언펠 샌즈 코스프레 하신분 진짜 존경합니다, 더운 초 여름에 야상패딩 입으시고,, 착한 열정 ㅇㅈ 합니다
사진 보면 알겠지만 내가 존나 뚱뚱한 편인데 나는 시발 아무것도 아니더라 ㅎㅎㅎ
다음에 다시 간다면 겨울에 가야할 것 같다 존나게 덥고 발 디딜틈도 없더라...
내가 존나 씹덕인 편이지만은, 이 정도 레벨은 아직 안되는거 같다
다음이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언젠가, 언젠가 한 번쯤은 와도 좋을것 같다.
존나 네덕같다 글이
내 코스갤로ㄱㄱ
내
어휴 급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