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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좀 생각하게 만드는 얘길 들은 거 같아서
언더테일의 형식은 빌리고 있지만 결국 완전히 같지는 않을 거라서
연재하다보면 분명히 이게 왜 언더테일이지 싶은 순간이 올 거 같은데

그렇게 되기 전에 그만두는게 나을까
어떻게 되든 이왕 시작한 거 끝을 보는게 좋을까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