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일기
천으로 만든 수학 시험지
02 312 아무튼 전번이 아래에 쓰여있었음
복도 한가운데에 벤치가 있었고 거기서 키스함
목덜미에 입을 대고 냄새를 맡았다
항상 만지던것같은 다정한 느낌
그리고 외로움이 느껴졌다
만지길 원하는 닿길 원하는 스킨쉽이었고
닿은 부분이 간지러워지는 수줍은 느낌이 아닌 포근하고 애처로운 익숙함
이유를 알 수 없었지만 상대방이 슬프고 지친게 느껴지는 애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