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인간의 입술에 눈길이 떨어지지 않는 머샌 보고싶다.

우린 제법 친구가 될 수 있었는데...키스하고 섹스하는 친구 하면서 낄낄거리고 입맞추는 머샌 보고싶다

차갑게 식어가는 혀를 뒤틀린 애증으로 엵다가 씹어 잘라버리는 머샌 보고싶다

잇몸에 이빨자국 새기면서 입천장에 고여가는 피를 맛보고는

"케찹보다 맛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