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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로운 오후. 프리스크는 스노우딘 마을에 있는 벤치에 앉아서 쉬기로 했다. 멍하니 앉아있는자 누군가가 달려왔다.

"yo! 지금 여기서 뭐하는 거야?

주황과 갈색 줄무늬 티를 입은 키드였다. 그는 언제나 어떤상황에도 그렇듯 밝게 웃으며 달려왔다. 프리스크는 잠시 쉬고 있다고 말했다.

"오늘 저녁에 언다인이 마을을 들린데! yo, 너도 기대되지?"

꽁짜 ex... 아니, 당신은 차라가 아니다. 키드는 신난듯 프리스크 근처를 달리다가 다시 프리스크 앞에 섰다.

"오늘 그릴비네에 올거래. 오 이런, 곧 저녁이잖아? 너도 그릴비네로 와!"

그 말을 마지막으로 키드는 그릴비네로 달려가다가... 넘어..... 의지로 버텨내 넘어지지 않고 곧장 그릴비네로 달려갔다.

키드가 간 후 얼마 지나지 않아 갑옷을 입은 개 한마리가 걸어왔다.

프리스크는 손 대신에 꼬리로 인사하는 레서도그에게 손을 흔들었다. 그러자 그걸 쓰다듬어 주겠다는 의미로 받아들였는지 레서도그는 프리스크에개 머리를 들이 밀었다.
부드러운 감촉의 머리와 목을 프리스크는 잔뜩 쓰다듬어 줬다.

잠시 후 목이 기린처럼 길게 늘어난 레서도그는 그릴비네로 헥헥거리며 걸어갔다.

또 가만히 앉아있자 누군가가 성큼성큼 걸어왔다. 큰 키를 가진 스켈레톤. 파피루스였다.

"인간! 여기서 뭐하는 거야?"

녜헿하면서 다가온 파피루스는 프리스크한테 말을 걸었다. 프리스크는 그저 쉬는 거라고 했다.

"오, 그래? 하긴 너는 우리형 샌즈 처럼 농땡이 피우진 않으니까!"

그러더니 파피루스는 자신의 목도리를 프리스크 목에 둘러주며 걱정하듯 말했다

"하지만 여긴 너같은 어린 인간에겐 추운 곳이니까 따뜻하게 입어야지! 다음에 내가 아주 Coooool한 옷을 줄께!"

"추운데 'cool'한 옷을 입으면 더 추워질껄."

두둥탁. 하는 소리와 함께 작은 크기의 뼈다귀. 뼈다귀 샌즈가 등장했다.

"형! 또 농땡이야?"

"아니, 마침 나도 쉬는 시간이거든"

"거짓날 치지마. 5분전에 일나간다고 했잖아!"

"오, 그랬나? 아니, 아마 그건 쉬는 시간을 5분후에 갖는다는 거였을거야."

그러더니 샌즈는 프리스크에게 다가갔다.

"헤, 여정은 잠시 미뤄두는거야? 그럼 같이 그릴비네나 갈래?"

샌즈는 장갑낀 손을 프리스크에게 뻗었다. 프리스크는 방긋 웃으면서 그 손을 잡... 을려다가 손목을 잡은 후 샌즈의 몸에 강제로 눌럿다. 그어자 뿌우웅. 푸쉬시시식.하는 소리가 났다.

"이런, 이번엔 내가 꼬맹이에게 '골'탕 먹었군."

"샌즈!"

"왜 그래 팝. 너도 재밌잖아."

"그게문제가 아니..."

"그래그래. 그릴비네나 가서 이야기 하자구."

샌즈는 반대쪽 손을 프리스크에게 내밀었다. 프리스크는 살짝 웃으며 그 손을 잡고 일어났다.

그리고 모두가 있는 그릴비네로 천천히 걸어갔다.













퇴고x 컴퓨터 할 상황이아니라서 짧게 하나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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