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리전 주최분께서 여기서 활동하시는 듯하여 글을 남깁니다.

(주최블로그 : http://blog.naver.com/undertale_only )



지금 하시려는 행사에 대해 몇가지 이야기를 간단하게 해보려고 하는데요.



1. 행사시기.

보통 준비기간은 반년이나 1년 혹은 그 이상을 잡습니다.

그동안 주최분께서는 참관객조사 가참가 조사를 하시고, 조사에서 나온 통계에 따라 행사 규모를 정하십니다.

그리고 본참가 접수와 대관처, 각종 협력(이벤트 굿즈, 인쇄소 등)을 알아보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헌데, 현제 주최분께서 정해두신 날짜를 보면 8월. 

주최측은 물론 참가자 분들에게 있어 터무니없이 촉박한 시간입니다.

(각자 현실에서의 생활을 하면서 준비해야하기 때문에 의지 가지고 될 문제 아니에요.)



2. 인원

200명을 생각하고 계신다고 하셨는데,

언텔이 이제는 마이너가 아니라 메이져가 되었다는 것을 생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가장 인기있는 캐릭터의 트위터 봇의 팔로워만해도 6천~3만명 수준입니다.

참관객을 6천으로 잡고 스탭분들과 준비를 단단히 하셔도 사고가 터질지도 모릅니다.

부디 참관객 조사는 덧글이 아닌 투표 시스템을 이용하셔서 해주셨음 좋겠습니다.

그리고 투표로 나온 인원의 +1천~2천 정도의 인원만큼의 준비를 해주셨음 좋겠습니다.



3. 코스프레

코스프레로 올려주신 글 잘 보았습니다만.........

예시로 올려주신 사진은 잘못하면 논란이 될 수 있으니 다른 방법으로 해주셨음 합니다. (사진에 찍힌 인물에게 허락을 구한다던가)

그리고 스탭분만 하신다고 하셨는데,

스탭은 혼잡한 행사장 내 곳곳을 뛰어주셔야 하기 때문에 코스프레를 할 경우에는 활동에 상당히 무리가 올 것이라 생각됩니다.

차라리 단체 티셔츠라던가 모자라던가의 아이템을 만들어 스탭임을 알리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4. 사전준비

주최분께서 올리신 글을 보았을 때(특히 행사날짜), 온리전에 대한 경험이 부족하신 것으로 보입니다.

그동안 열린 온리전에 대해 알아보신다던가,

만약 트위터를 하신다면 온리전 주최/스탭 경험이 있는 분들에게 자문을 구한다던가 하여 온리전에 대해 준비를 해주셨음 좋겠습니다.

(다들 온리전이 열리기를 기대하고 계시니까, 자문을 구하신다는 글을 올리시면 알티를 많이 해주실거에요.)





글을 쓰는 편이 아니라, 읽기 힘드셨겠지만...


부디 참고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