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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언더테일 첫번째 연재네.

아주 옛날에 '프리스크가 샌즈 포지션이 되어 심판하는 역할이라면 어떨까?'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거든. 그래서 한번 만들어보기로 했고 거기에 여러가지 설정을 덕지덕지 붙였더니 그 결과 지금 이게 탄생했다. 자세한건 스포일러니 천천히 연재하면서 차차 알려줄게. 내가 생각해도 떡밥이 굉장히 많아보여.

그리고 이건 원래 문학 소재였고 심지어 몰살 전용이라서 나이 어린 두 인간 꼬맹이의 애절한 사랑(과/혹은) 우정을 (어떻게서든) 담으려 했거든? 근데 이게 불살로 가면 자연스레 개그가 되더라. 그래서 한번 이렇게 가보려 해. 이거 연재하면서 천천히 '진지한' 또 다른 언더테일 문학도 읽어줬음 좋겠다. 아직 단 하나도 안올렸지만.



처음부터 스노우딘에서 시작해서 '왜 폐허는 건너뛰었냐'는 질문이 올라올 것 같네. 그럼 지금 여기서 여러가지 질문 받을 겸, 폐허 건너 뛴 것에 대해 미리 답변도 해줄게. 답변은 스포일러가 되지 않는 선에서 답변해줄게.

이 AU의 배경은 클래식 언더테일 기준 '차라가 지하세계에 떨어져 드리무어 가족으로 받아들여진 시기'가 기본이야. 즉 차라묻은 염소가족이 뉴홈에서 알콩달콩 잘 살고 있어. 당연 아스리엘도 있지. 즉 폐허에는 플라위조차 살지 않고 그런 이유로 폐허편을 찍을 이유가 없었어.


추가로, 내 공식 연재분에서는 프리스크와 차라가 늘 항상 여자로 나와. 혹시 너네가 3차 창작 해준다면 너네 입맛에 맞게 성별 자유롭게 바꿔도 괜찮아.


이제 테라리아 하러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