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아무생각없이 물받은 대야보면 존내놀람.
아부지가 잡아온 물고기들 많음 으아씨ㅂ
가끔 자라나 잉어도 잡아와서 담가두는데 미치겠음ㅋㅋ
수염긴 잉어 포쓰쩌는놈은 진짜 무슨 용의 축소판같다
가끔 냉동실 문열다가도 벌컥놀람. 꽁꽁 언 생선들이랑 눈마주침 시선들 시벌;;;
저번에도 집안에 뭐가 계속 달그락거리길래 설마하고 가보니까 자라가 집안을 자연스럽게 돌아댕기길래 심장멎을뻔.
부모님이 낚시가 취미면 대개 이런경우가 허다하다.
너넨 부모님이 낚시 자주하셔서 저런경우 없냐...
곧 여름이 다가오는데 무섭다. 아부지 벌써 신났음.
부모님이 라고써야지 딴생각 했잖아 ㅅㅂ
내? 내
난 엄마 나 또 애인생겼어 안속는다 내 이딴 낚시말하는줄 알았잖아
무섭겠다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