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해봤냐 물으면 밑도 끝도 없이 무조건 해봤다고 함

만일 언더테일 해봤냐고 물으면 해본 적도 없으면서 해봤다고 대뜸 말하는 식

그래서 그렇구나 하고 그걸로 말붙여볼라고 하면 어깨너머로 들은 것도 없고 아무것도 모름

주변 모두한테 모든 주제에 대해서 그런 식으로 대하더라고


결국 나중엔 뭘 해봤는지 안해봤는지도 모호해지니까 다들 말붙이려다 떠나버리고 혼자 남더라고

벌써 몇년쯤 전 일인데 지금은 어떻게 살고 있을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