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그는 아버지가 교회다니시긴 하는데


주말에 항상 교회갈지말지 물어보셨는데


설교듣고 안믿으면 별수없는데


주말에 가족끼리 가서 가족을 위해 아무한테나 


기도든 생각이든 잠시 쉬는 시간 가져도되니 가보자고


그래서 별말없이 다녔는데 교회사람들도 나쁜사람 없고


근데 머리좀 굵고 나서 아직도 교회가는게 좀 싫니 하시길래


걍 기도는 집에서 하느님한테 개인적으로 할수도 있는데 굳이 교회나가서 돈내는게 아깝다고 말했더니


성금을 내면 교회도 작고 월급 얼마 없어서 골골대는 목사님도 먹여살리고 


세액감면도 받아서 내는게 이득인데 왜 안내냐고 반문함


솔직히 존나 존경스러웠다.


현명한 우리 아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