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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언젠가 할아버지처럼 훌륭한 영웅이 될 꺼야!!”
워터폴의 어느 곳에서 그 선언은 울려퍼졌다.
“하하하하!! 영웅이 되기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란다.”
늙은 거북은, 자신만만하게, 워터폴의 구석까지 들릴만큼 소리지른 소녀에게 말했다.
자애로운 눈빛으로 늙은거북-거슨은 소녀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일렀다.
“영웅이 되기 위해선 많은 것을 알아야 한단다.”
소녀는 불만스러운 듯 두 볼을 부풀리며 거슨을 쏘아보았지만, 산전수전 다 겪은 역전의 용사에게는 그저 귀여운 손녀딸의 새침한 눈빛에 불과했다.
“그럼 영웅은 뭘 알아야 하는데요?”
소녀의 질문에 늙은 영웅은 잠시 고민했지만, -금새 주름진 웃음을 피우며 입을 열었다.
“글쎄다. 우선 영웅은 지킬 것이 필요하지.”
“지킬 것이요?”
“그래, 지킬 것! 영웅은 반드시 지켜야 할 것이 있을 때 나타나는 법이란다!”
거슨은 자신이 지켜왔던 것, 지키지 못했던 것들을 떠올렸다.
“그것을 알아야지만 진짜 영웅이 될 수 있단다.”
소녀는 자신이 지켜야할 것이 무엇인지 고민에 빠졌다. 평소의 단순하다 못해 호쾌하기까지한 모습은 온데 간데 없이, 그곳에 깊은 생각에 빠진 소녀만이 남아있었다.
그 모습을 부드러운 눈으로 바라보던 늙은 영웅은 곧 그녀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소녀를 깊은 사색에서 일깨웠다.
“하하하! 지금 떠오르지 않는다면, 우선 주위를 둘러보는 건 어떠냐.”
위짤 그리고 떠오른 내용인데 더이상 진행안되서 드랍 ㅅㄱ
그 장면을 회상한 언다인이 불사의 언다인으로 각성하면 해결
문학은 개추야 - dc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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