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보던 만화가 하나 있었거든 마신영웅전 와타루라고
한국엔 씽씽캅이라고 소개된 건데
그걸 누가 전편을 소장하고 공유하다가 몇년 뒤에 공유를 끊었나봐
다운로드가 안되니까 누가 또 그걸 가지고 항의를 했나보더라고
왜 안되냐고
그래서 그 사람이 몇년 지나서 자기한테 그러는게 황당했던지
지랄하지 마시길 내가 언제까지고 와타루만 보고 와타루만 올리고
살아야되냐고 뭐 그런 식으로 글을 올렸었는데
나는 그걸 보면서
뽕이 빠진다는 게 저런거구나 처음 깨달았었던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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