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무표정인게 꼴보기 싫어서 아예 바닥에 눕힌 다음에 개다리 풀로 조금씩 간지럼 피우고 싶다. 어떤 상황에서도 무표정이었던 얼굴이 조금씩 빨개지고 입꼬리가 바르르 떨리겠지. 그 모습에 오기가 생겨서 발을 벗어나 개다리 풀을 조금씩 위로 옮겨서 종아리, 옆구리, 배꼽, 목까지 간지럼 피웠으면 좋겠다. 하지만 결국 프리스크 크게 웃게하는데 실패하고 내가 먼저 지쳐서 포기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