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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부터 그랬는데 


이누야샤 같은거 볼때 이누야샤랑 가영이랑 멜랑꼴리한 분위기 잡고 서로 이름 부르기 시작하면 귀막고 데굴데굴 구르며 발광했음


일본판으로 볼 땐 목소리랑 자막이랑 따로따로라 괜찮은데 한국어는 너무 직격으로 뇌에 박혀.


오글거린다는 말 싫어하지만 그냥 선천적으로 그런거 들으면 산낙지마냥 꿈틀대며 오그라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