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담글아님


안심담요같은 인형이있었는데

미키마우스가 땡땡이잠옷입은인형이었음

당시유치원생이었던 동생이 내인형을 너무탐내는거임

사실 노는것까진괜찮았는데 질질빠는것만큼은 용남이안돼서 갖고노는거뺏다가 많이맞았었는데..

암튼 어느날 잘시간이었는데 스스로도 뿌듯하게 

난 의젓한형님이니까 동생을위해 내인형을 기꺼이 (하룻밤만)빌려줘야지-란 맘을먹고 먼저자는동생옆에 인형뉘어줬는데

엄마가 이제 필요없는거야? 그럼이제이건 동생거한다? 하셔서 다시뺏어옴..

스스로의 옹졸함에 부끄러웠던+엄마가내맘을 몰라줘서 미웠던 기었이 있음

너무미웠어서 아직도 선명하게기억나는게 웃긴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