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신나서 가이드따라 돌아댕기는데 샌즈는 걸어다니기 싫다고 몰래 빠졌으면 좋겠다. 샌즈가 홀로 돌아다니다가 그늘진 벤치에 앉아 꾸벅꾸벅 조는 걸 붙잡아다가 으슥한 풀숲에서 메차쿠차 박고 싶다 소리내면 누군가 볼까봐 입 막고 필사적으로 소리를 참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