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손가락이 차라의 피부에 닿을 때마다 차라의 가슴이 위아래로 헐떡였다.
"차라는 민감한 아이구나. 손으로 만져주는 것만으로도 이렇게 기뻐하다니."
*...!
차라는 아니라는 듯 고개를 좌우로 거세게 흔들었다.
당신은 애써 버티고 있는 차라의 허벅지 근처로 손을 가져갔다.
그러자 위아래로 요동치던 고개가 일순간 정지했다.
"건강한 허벅지네. 평소에 뛰어노는 걸 좋아하는구나?"
*...
차라는 반응하지 않겠다는 듯 고개를 옆으로 돌렸다.
"그렇게 나오면 조금 슬픈데."
당신은 차라의 허벅지에서 손을 떼고는 아담한 뱃살 위에 양손을 올려놓았다.
그러고는 손가락을 세워 위쪽으로 쓸어올리기 시작했다.
*...?!
무시로 일관하겠다는 차라의 태도는 단숨에 깨져버리고 말았다.
당신의 손이 봉긋하게 솟아오른 차라의 가슴 근처까지 도달했기 때문이었다.
이제 막 포동포동하게 살이 오르기 시작한 가슴은 아담하면서도 어리숙한 색기를 품고 있었다.
*...
차라의 숨결이 다시 거칠어지기 시작했다.
From DC Wave 음양따리 음양따
미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