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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반이 걸려서 넘어가려고 이리저리 골반 뒤틀어보며 낑낑대고 있는걸 발견했으면 좋겠다. 능글맞은 목소리로 도와준다 말하고 골반에 손 대고 밀어주는 척 하며 슬슬 쓰다듬고 싶다. 괜찮은데- 라고 하며 거절하던 제노샌이 흠칫하는게 골반을 통해 느껴졌으면 좋겠다. 내가 더 괜찮아. 난 남을 도와주는 게 좋거든 하면서 느낄만한 부분을 살살 부드럽게 자극하고 싶다. 저리 가려고 하려다가 입을 열면 행여 신음이 새어나올까봐 아무 말도 못하는 제노샌을 움찔거리는 골반을 통해 느끼고 싶다. 바지가 없으면 더 쉽게 빠지지 않을까? 하면서 바지 벗기고 싶다. 입 틀어막고 있다가 바지는 벗기지 말라며 다급하게 외치는 제노샌을 보고 싶다. 하지만 이미 홀랑 벗겨버렸으면 좋겠다. 바지가 없으니 이제 밀어넣기 더 쉬울거야 하면서 엄지로 골반을 쓸며 골반과 대퇴골이 연결된 부위를 꽉 쥐고 싶다. 참지 못한 신음이 터져나오는걸 듣고 싶다. 하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척 어디 아파? 내가 너무 아프게 했나? 하면서 손에 힘을 빼고 슬슬 쓰다듬고 건드리고 싶다. 한참을 자극하다가 잠깐 물러서서 음 이거 안되겠는데 하고 팔짱을 끼고 고민하고 싶다. 됐으니 제발 그만하라고 잠긴 목소리로 애원하다시피 말하는 제노샌을 알았어. 이제 그럼 도와주는 건 그만할게 라고 말하며 박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