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날엔 종이로 만든 왕관을 선물하고싶다. 프리스크는 의아해 하겠지. 둘째날엔 작은 양철상자를 선물하고싶다. 뭐가 들어있는걸까 싶어 열어볼테지만 그 안엔 아무것도 없을거다. 셋째날엔 작은 찻잔 세트와 다과를 준비하고싶다. 프리스크는 먹어도 되는걸까 고민을 하겠지. 넷째날엔 생선모양의 푸른 장식품을 선물하고 싶다. 프리스크는 잠시 그것을 들여다 볼 거다. 다섯째날은 장난감 뼈 모형을 선물하고 싶다. 프리스크는 이제 선물의 뜻을 알것이다. 여섯째 날은 버터스카치시나몬파이를 보내주고 싶다. 프리스크는 울먹일것이다. 일곱번째 날엔 편지를 보내고 싶다. 더러운 동생살인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