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지상으로 올라가고, 한동안 일에 치여 바빴던 프리스크가 지하에 처음 왔을 때의 그 복장 그대로, 오랜만에 지하로 들렸다.
고요한 기계음만이 들릴뿐인 지하에 프리스크가 굳이 방문한 이유는 따로 있었다. 워터폴의 어느 메아리 꽃이 가득한 그 곳을 들리기 위해서였다.
프리스크는 천천히 폐허와 스노우딘을 지나, 워터폴에 메아리 꽃이 가득한 그 곳을 찾았다.
프리스크는 메아리 꽃이 가득한 그 곳에서 잠시 넋을 잃은듯이 멍하니 서있다가, 어느 한 꽃에 쭈그려앉아 마치 메아리 꽃과 대화하듯이 푸념을 늘여놓았다.
'나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
'그렇게 노력해서 괴물들을 구원해줬는데도, 그렇게 괴물들과 인간들을 위해 열심히 일했는데도, 아무도 나를 알아봐주지 않아...'
'나는 한번이라도 누군가와 진심으로 이야기를 해보고 싶고, 한번이라도 누군가와 진심으로 교감해보고 싶은데... 어느 누구도 손을 내밀어주지 않아... 어느 누구도, 내 손길을 받아주지 않아...'
'너무 외로워... 너무 외로워서 미쳐버릴것 같아...'
'... 나는 어떻게 해야 할까...?'
프리스크는 그렇게 메아리 꽃에 한참을 한탄했지만, 메아리 꽃은 그저 같은 말만을 반복할 뿐이였다. 프리스크는 잠시 일어서서 최대한 마음을 추스린뒤, 애잔함마저 느껴질 정도로 크게 최대한 긍정적인 말들만을 외치며, 메아리 꽃이 가득한 그 장소를 지나갔다.
'괜찮아! 다 잘될거야! 언젠간 누구든 나를 알아주겠지! 언젠간 나도 친구들을 사귈 수 있을거야! 언제까지고 외톨이가 되진 않겠지!'
그렇게 다시 그 장소를 벗어났을땐, 프리스크는 '... 하지만 나한텐 아무도 오지 않겠지... 절대 그럴리 없다는거... 나도 알아...'라는 한마디를 내뱉었다.
고요한 기계음만이 들릴뿐인 지하에 프리스크가 굳이 방문한 이유는 따로 있었다. 워터폴의 어느 메아리 꽃이 가득한 그 곳을 들리기 위해서였다.
프리스크는 천천히 폐허와 스노우딘을 지나, 워터폴에 메아리 꽃이 가득한 그 곳을 찾았다.
프리스크는 메아리 꽃이 가득한 그 곳에서 잠시 넋을 잃은듯이 멍하니 서있다가, 어느 한 꽃에 쭈그려앉아 마치 메아리 꽃과 대화하듯이 푸념을 늘여놓았다.
'나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
'그렇게 노력해서 괴물들을 구원해줬는데도, 그렇게 괴물들과 인간들을 위해 열심히 일했는데도, 아무도 나를 알아봐주지 않아...'
'나는 한번이라도 누군가와 진심으로 이야기를 해보고 싶고, 한번이라도 누군가와 진심으로 교감해보고 싶은데... 어느 누구도 손을 내밀어주지 않아... 어느 누구도, 내 손길을 받아주지 않아...'
'너무 외로워... 너무 외로워서 미쳐버릴것 같아...'
'... 나는 어떻게 해야 할까...?'
프리스크는 그렇게 메아리 꽃에 한참을 한탄했지만, 메아리 꽃은 그저 같은 말만을 반복할 뿐이였다. 프리스크는 잠시 일어서서 최대한 마음을 추스린뒤, 애잔함마저 느껴질 정도로 크게 최대한 긍정적인 말들만을 외치며, 메아리 꽃이 가득한 그 장소를 지나갔다.
'괜찮아! 다 잘될거야! 언젠간 누구든 나를 알아주겠지! 언젠간 나도 친구들을 사귈 수 있을거야! 언제까지고 외톨이가 되진 않겠지!'
그렇게 다시 그 장소를 벗어났을땐, 프리스크는 '... 하지만 나한텐 아무도 오지 않겠지... 절대 그럴리 없다는거... 나도 알아...'라는 한마디를 내뱉었다.
일하다가 괴물들과 서먹해지는과정같은거 추가로쓰면 좋을듯
잘봤고 뒷내용도 기대한다. 맞춤법만 조금 신경쓰면 좋을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