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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나를 죽이고 조용해진 지하에서 참았던 잠을 자면 좋겠다 눈을 감자마자 휘청거리면서 그대로 땅바닥에 기절하듯 어느눈을 감고 쓰러지는데 눈 ㄸ자마자 세상이 리셋되고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면 좋겠다 어느새 자기방 풍경으로 바뀐 방을 둘러보면서 아무말도 안하다가 heh하고 한번 헛웃음 터뜨리면 좋겠다 항상 있는 일인데 이건 익숙해 지지 않아하는 머샌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