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흔하게 내성적이면서도 성깔은 있는사람이라
평소 ㅇㅇ.. 거리면서별말 안하고 조용히 살거든
회사 취업하고 동기들끼리 지내다가 왠 양아치같은놈하나가 있는거
심지어 같은 부서 다른팀이라 얼굴도 자주보는데, 얘가 언다인마냥 계속 공격만쳐해서
나도 회사생활 처음하는데 참다가 빡쳐서 대판싸움
그래서 한달동안 아예 쌩까고 지내는데 솔직히 회사생활은 그러면 절대안되거든; 같은 부서 동기끼리는;
그러다가 언더테일 불살루트에서 언다인전이 존나 인상깊었었음.
존나 개지랄같은사람도 내가 마음을 다스리고,
(하트를 움직이면서 피하려고 하는게, 최선을 다해 정신적인 언어폭력 이런거에 마음을 다스리려고 노력하는걸로 보였음)
그냥 한번 술마시자고 불러서 이야기좀했음
솔직히 거의 듣기만함.
걔 입장에서나 내 입장에서나 서로 불만이 있었지만
난 그냥 마시면서 듣기 - 관찰 후에 ( 언더테일하면서 몹 만나면 하는게 이거잖아? )
행동 - 친절 [ 잘 들어주기 / 맞다고 말해주기 / 그랬었구나 라고 말해주기 ]
하면서 물론 속으로는 조금은 자기 입장에서 불만있던 것만 말하니까 ( 아 십새끼 헛소리 읔엨..) 했었지만
그래도 이 술자리 후에 관계가 완전 회복됬고
지금 또 화해하고 몇개월 지났는데 진짜 서로 잘해주고 가끔 술마시고 할정도로 사이가 좋아졌다
내 성격에 절대로 친해질 성향의 사람이 아니었는데
내가 애초에 노력을 안하기도 했고 이런 사람하고 친해지는 방법 자체도 몰랐지만
언다인 대하듯이 대하니까 친해질 수 있었다는게 진짜 신기하다 ㅋㅋ
내가봐도 잘배운거같음 스스로 대견-뿌-듯 하다
역시 갓-겜
가상현실게임 하세오??? - dc App
퍄퍄
ㄷ
인생을 고치신분
우와 -매력적인 메사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