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 일로 학업 일로 바빠서 괴물들과 관계도 서먹해지다 못해 거의 끊어져 버리다시피 한데다가 인간들 중에서도 사귄 친구도 별로 없고 그렇게 계속 외로움에 시달리다 끝내 이렇게하면 누구라도 나를 봐줄까하고 어느 건물 옥상에서 뛰어내리면 좋겠다

그렇게 피 흘리면서 죽어갈때즈음 목격한 사람들 중에서 몇몇 괴물들이 있는거보고 '그나마 이 마지막 순간에 나를 찾아와주는 사람은 있었구나...'라고 생각하면서 안심한듯 마지막으로 미소지으며 죽었으면 좋겠다

아니면 그 마지막 순간 조차도 아무도 오지 않아 애잔하게 하하하 하고 웃으며 죽는것도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