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교하는데 남자새끼들이 갑자기 원형으로 빙 둘러서 집 갈때까지 계속 욕함. 처음본 애들도 많았는데, 왜 전학와서 나대냐고 엄청 욕먹었고. 더 슬펐던건 그 중 패드립도 꽤 있었어.

동생이 나랑 두살차이라 걔 초3때 방방타러갈때 동생 친구들하고 같이 가서 뛰고 놈. 근데 갑자기 동생 친구중 하나가 돈 없어졌다고 하는데 갑자기 그 친구중 다른애가 내가 훔친걸 봤다고 함. 난 그 돈이 어디있는지 본적도 없고 좆도 모름.

근데 더 웃긴건 지들이 판사새끼들도 아니고 일단 난 범인이 아닌데 과반수가 범인이라고 생각하면 내가 범인이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국회의원들도 법을 그렇게 정한다고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더더욱 슬프고 소름돋았던건, 자기 친구들하고 더 친하게 지내고 싶은 마음인지 몰라도 내 동생도 날 모함했다는거

이거 말고 많음. 하여튼 내 인생은 12살 기점으로 많은게 바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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