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적으로 그림을 배운적은 한 번도 없고 수능끝나고 부터 시간 남길래

대갈치기로 연습 시작한지 2년쯤됐음


포즈는 어느정도 바꿔서 그리는게 가능한데 표정이 어딘가 너무 정적이다

구도 잡는건 애초부터 포기해서 그냥 앉거나 뒤돌거나 그러는 건 상관없는데

뭐라 해야하지 그림이 웃고있는데 영혼이 없고 울고 있는건 눈에 침 바른 듯한 그런 감성이라

무슨 몬생긴 가면 각도만 다르게 복붙한거 같아서 우울하다...


표정 막 역동적으로 그리고 뒤에 선같은거 막 그려서

그림이 튀어나올듯이 그러는 건 대체 연습해야하는 건지 모르겠다

조언구하고 싶어도 진짜 혼자 취미로 하는 거라 구할 사람도 없고


쉽ㄹ... 그림 그리는 건 재밌는데 결과물이 항상 비슷비슷하니까...

다 그리고 나서도 그림을 봐도 우울해지고

정작 그림은 어느하나 특징도 없고 무감정스러워서 화나고 쉬벌...

다그리고 나서 너무 빡쳐서 지워버리고 나니까 기분이 너무 우울해져서 주절주절 해봤다 미안...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