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주의!!!]

서역 애부산愛負山 금화金花밭에 인간이 떨어졌다 하니 인간의 이름은 후리수구逅利壽軀이니, 의지意志가 가득한 인간이요

자비慈悲 또한 풍성한 인간이니, 예언에 나온 그 인간이다. 인간은 끝 없는 어둠속을 홀로 해매다 한 요괴를 만나게 되니,

이름은 불라위不羅僞라 한다. 꽃의 모습을 한 요괴로써 순진한 얼굴에 친근하 말투로 대해주니, 좋은 요괴가 따로 없다.

이에 후리수구는 불라위에게 라부羅扶에 대해 전수 받으려 했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고 불라위의 친절란親節卵에 맞아 죽을 위기에 처했으나,

갑작스런 불덩이에 불라위를 무찌르고 인간 후리수구를 구해주니 기적이지 아니한가. 그리고 이윽고 나타난 요괴의 정체는 토리애兎利愛라 하니,

이 지하세계속 폐허의 주인이요 모든 요괴들에게 사랑받는 존재다.

그녀가 후리수구를 보고 반가워 하니 첫 인연이 생기었다.

.

.

.

.

.

.

.

.

(중략)

그러나 토리애는 후리수구를 밖으로 내보내려 하지 않았으니, 밖은 요괴천지요 요괴의 황제를 만나 이기기까지 해야하니,

그녀의 마음은 상심喪心으로 가득찼다. 그러고도 후리수구는 밖으로 나가려 하니, 토리애는 그녀를 불덩이의 뜻으로 막았으나, 결국 후리수구의 자비에 못이겨

인간을 내보내준다. 그러나 그녀의 자비는 정情을 낳고 사랑을 주었으니, 후리수구의 의지는 한 단계 성장함을 알리고,

인간은 긴 터널을 지나 수노守路뒨에 도착에 다리를 건너려 하나 한 요괴가 인간의 뒤를 잡으니 인간은 감히 고개를 돌리지 못했다.

-------------------------------------------------------

다음편은 수노뒨..

---------------------------------------------------------------------------------

<다음장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