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꿈이냐면은


내 방문을 쳐다보면 우리집 베란다가 보이는 형태인데


베란다 옆에 조그만 다용도실이 있단 말야


근데 꿈 속에서 대낮인데 


이유도 모르겠는데 존나 왠지 무서운 여자애가


까꿍이를 하는거임 고개 딱 내밀고 씨익 웃고 다시 들어갔다가 고개 내밀고 반복하는데


어린 마음에 그게 그렇게 무서울 수가 없더라


근데 꿈 속에서 난 조금도 못 움직이고 그걸 강제로 보고있음 ㅋㅋㅋㅋ


존나 으어 응ㅇ어어어어 으어어 하고있으니까 옆에서 자던 동생이 엄마 불러와서 나 깨움


엄마  말 들어보니까 일어나서 존나 정신나간새끼처럼 베란다쪽 한 10분동안 멀뚱멀뚱보고 있었다는데


그레서 다음날 계룡산에서 용하다는 스님 불러와서 부적붙이고 막 뭐 뿌리고 했는데 뭔진잘모름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