쩔꺽, 낡은 문이 열리는 소리.
너머로 한가득 피어있던 꽃송이들이 시선을 유혹한다.
무슨 꽃일까, 막 문을 들어선 작은 아이는 생각한다.
그도 그럴 것이, 예전엔 어디에서도 보지 못한 황금빛 만발한 꽃이었으니까. 호기심 많은 아이라면 그럴 수밖에 없다.
문 앞에서 엄마를 기다리던 이 작은 아이는, 새하얗게 되어 돌아온 자신의 염소 계모를 떠올린다.
문틈 너머로, 아이는 꽃을 비집고 나오는 뭔가를 볼 수 있었다. 엄마와 똑같다.
하얗고, 하얗고, 하얗다.
그렇지만, 다르다.
그 눈에서 나오는 푸른 빛이 주변의 황금빛과 어우러져 새하얀 피부를 물들인다.
겉면에서 반짝이는 푸른색, 황금색, 하늘에서 내리쬐는 노랗고 하얀 빛이 아이의 눈을 희롱한다.
아이는 긴장어린 눈빛으로 거친 숨을 몰아쉬는 형체를 지켜본다.
지친 듯 땀을 줄줄 흘려대는 몸뚱이와는 상반되는 얼굴.능글능글한 웃음을 띠고 있다.
아이는 그 모습에서 왠지 벅차오르는 감정을 느낀다.
해골은 거친 목소리를 내뿜으며 말한다.
"섹스하자"
"끼요오오오오옷ㅇㅅ!!"
그렇게 둘은 8765424628명의 애를 낳고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happy end
씨발 잘가다가 마지막ㅋㅋㅋㅋㅋㅋㅋㅋ - dc app
마지막만보고 띵작임을 알수 있었다
내가 원하던 문학이야!! 이러면서 왔는데 ㅅㅂ....ㅠ 띵작
눈빛에서 시공의 폭풍을 기대했는데
자ㅁ깜만 근데 다시 보니까 금손이신데 문학러 될 생각 없으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