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를 어떻게 정의하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일단 스토리=게임의 줄거리라고 놓고 봤을때
언더테일의 줄거리는 물론 흠잡을데 없이 잘 짜여있긴 하지만 그 줄거리를 그냥 글이나 음성으로 단순하게 풀어놓으면 불살/몰살루트 모두 명작이라기엔 조금 부족하다.
그럼에도 언더테일이 들려주는 이야기가 많은 사람들한테 충격을 준건 언더테일이 보여준 연출 공이 크다고 봄
잘나가는 대작게임 연출방식이래봤자 대부분 헐리웃 영화 카피캣 수준이었는데 언더테일은 게임이 보여줄 수 있는, 게임으로서만 가능한 연출의 최고봉을 찍고 내려온거 같음.
블록버스터 영화 카메라워크 따라하는건 좀 그만하고 게임이면 게임답게 이야기를 풀어봐라, 뭐 이런.
OFF도 해봐라.
스토리가핵심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