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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거샌 프리스크가 동전초콜릿 대신 내게 한거... 프리스크가 내게 했다고 하더라도 네거샌이 데려온걸 뻔히 아는데 그릴비가 속은 걸 알고 가만히 있을까. 나중에 두사람이 가고 나서 그릴비가 돈을 세다가 손에서 녹아내리는 돈을 보고 분노했으면 좋겠다. 기다리다가 저녁쯤 네거샌이 들어오자 한손으로는 멱살을 잡고 한손으로는 동전초콜릿을 쥐고 녹여 그 손으로 네거샌 얼굴을 덮었으면 좋겠다. 처음에는 초콜릿 향이 달달하게 퍼지다가 점점 그릴비 손의 온도가 올라가면서 초콜릿 타는 냄새랑 뼈 타는 냄새가 섞여서 났으면 좋겠다. 네거샌이 버둥대면서 잡힌 멱살이나 얼굴을 덮은 손을 떼어내려고 미친듯이 저항하지만 손에 화상만 입을 뿐 소용없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