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렸을땐가 외식하고 돌아오는데 한 빌라 꼭대기에서 푸르스름한 빛이 켜졌길래 쳐다봤더니 한 여자가 날 째려보는 시선이 느껴지길래

무서워서 할머니 손잡고 집으로 들어갔더니 다음날 그집 초상남


2. 중학교 때 학원끝나고 친구랑 같이 아파트 공사현장을 지나고 있는데 맨 꼭대기층에 켜져 있던 불빛 하나가 꺼지면서 바로 옆동 건물 불빛이 켜짐 그게 3초 간격으로 계속 이어짐


3. 위의 사건 이후 일년 뒤에 그 골목으로 친구랑 같이 집가는데 어린 여자아이 목소리로 '섬집아이' 부르는 소리와 함께 그네가 삐걱거리는 소리가 들리길래 둘 다 놀이터를 쳐다봤더니 노랫소리는 희미하게 들리는 반면 놀이터에는 그저 그네만 공중에서 삐걱거리며 움직이고 있었음


위 세 사건이후로 귀신이 있다고 믿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