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등뼈랑 발등뼈 틈새 사이로 못 박아서 십자가에 매달고 가시 면류관 씌워주고싶다 가시때문에 머리에서 피가 흘러서 눈물마냥 얼굴 타고 내리는거 황홀하게 쳐다보면사 무릎꿇고 진심으로 경이롭다는듯이 기도하듯 손 모아 머샌 찬양하고싶다 그런 날 미친놈..이라고 중얼거리면서 혐오해주면 좋겠다 그리고 나중에 발쪽 못만 뽑아서 벌리게 한다음 개따먹고싶다 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