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화창하고 구름이 아름다운 봄날에 토리엘의 집에 연락해 '프리스크와 놀러갈 건데 혹시 도시락 좀 준비해줄 수 있나요?'
라고 물어보면 토리엘이 밝은 목소리로 '물론이죠.'라고 대답해주며 내가 언제 올건지 물어본 후에 전화를 끊었으면 좋겠다.
그러면 나는 프리스크와 함께 있을 수 있다는 사실에 행복해하며 서둘러 프리스크를 데리러갈 채비를 할 것이다.
토리엘의 집에 찾아가 '토리엘 씨, 준비됐나요?'라고 물어 문 안 쪽에서 토리엘 씨가 문을 열어주면서 나를 반갑게 맞이해주면,
그 안 쪽에서 갖가지 요리 냄새와 향긋한 파이냄새가 나의 코를 간질여서 나의 기대가 좀 더 부풀게 되었으면 좋겠다.
도시락을 건내받고 프리스크를 부르면 집 안에서 프리스크가 기다렸다는 듯이 바깥에서 뛰놀기 좋은 편한 복장을 한 채 달려와줬으면 좋겠다.
그렇게 프리스크와 손잡고 바깥에 나가서 평야에 가면 나무가 원으로 둘러쌓는 듯이 있고, 그 원 안에는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꽃이 있었으면 한다.
내가 챙겨온 돗자리를 꽃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게 깔고, 나는 그 위에 앉아 프리스크가 꽃들 사이에서 이리저리 뛰노는 모습이 보였으면 좋겠다.
마치 한마리의 나비처럼 자유롭고도 귀여운 몸짓으로 나는 가슴 속 깊은 속에서부터 훈훈함을 느끼겠지.
꽃들 사이에서 놀다 지친 프리스크가 내가 깔아둔 돗자리에 앉고서는 도시락을 펼치면 좋겠다. 도시락에는 프리스크가 좋아할만한 음식들이 있겠지.
도시락을 먹는데 프리스크가 내게는 없는 반찬을 집어서 내게 건내줬으면 좋겠다. 그러면 나는 프리스크의 마음 씨에 방긋 웃으며 나도 프리스크에 없는 반찬을 건내줄 것이다.
마침내 도시락을 전부 먹고 나면 프리스크가 다시 밝게 웃으면서 꽃들 사이에 뛰놀다가 이내 멈칫하고 화관을 만들었으면 좋겠다.
그 화관은 분명 자기를 보살펴주는 토리엘에 대한 감사로 가득한 그런 순수하고도 아름다운 화관이겠지.
프리스크가 화관을 다 만들고 나면 나는 프리스크에게 '토리엘한테 줄거니?'라고 물어볼 것이다. 프리스크는 '응!'이라고 대답하며 순수한 미소를 지어보이겠지. 그렇게 프리스크와 정답게 있고서 토리엘이 만들어둔 파이가 적당히 식을 시간이 되면, 화관이 망가지지 않게 프리스크에게 화관을 씌여주고 다시 손을 맞잡고 걸어가고 싶다. 분명 프리스크의 머리에서는 프리스크의 머리의 향과 화관의 향이 곁들여서 향기로운 내음을 내겠지.
그리고 토리엘의 집에 찾아가면 토리엘이 기다렸다는 듯이 문 앞에서 나와 프리스크를 기다려줬으면 좋겠다. 그러면 프리스크는 붙잡고 있던 내 손을 놓고 자기 머리에 있는 화관이 떨어지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달려가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다. 그런 프리스크를 보면서 토리엘은 모성 가득한 웃음으로 프리스크를 맞이하겠지.
그런 행복한 프리스크와 토리엘의 모습을 뒤로하고 나는 다시 나의 집으로 돌아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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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녀님이랑 손잡고 산에 올라가서 토리엘이 싸준 도시락을 서로 반찬을 나누어가며 웃으면서 점심을 즐기고 싶다.
도시락을 다먹으면 식후로 따듯하고 달달한 코코아를 후식과 함께 건내주고 싶다.
후식까지 다 먹으면 운동을 한다면서 내 눈에서 멀어지지 않은 채 이리저리 뛰어노는 성녀님이 보고 싶다.
뛰논 끝에 지쳐서 피곤해하다가 끝내 곤히 잠드는 성녀님을 등에 엎고 산을 내려가 토리엘에게 건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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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크를 제외하고는 아직도 인간을 못 믿는 언다인에게 음료수를 이야기를 건네보고 싶다. 내가 말을 건내면 언다인은 신경질 부리면서 나보고 저리가라고 할 것이다. 그럼 나는 언다인과 친구가 되고 싶다고 말하겠지.
그러면 언다인은 프리스크와 토리엘의 조언을 생각하며 잠시 멈칫할 것이다. 그러고서는 검지로 볼을 긁적이며 내 손에 들린 음료수를 가져가며 작게 고개를 끄덕이겠지. 이렇게, 나를 경계해도 일단 믿어주는 언다인의 모습이 보고 싶다.
그 후에 길거리를 걸으면서 인간 문화와 괴물 문화의 차이점에 대해 서로 이야기하다가 점심이 되면 인간세계에 온지 얼마 안 된 언다인이 못 먹어봤을 것 같은 음식들을 사주고 싶다. 그러면 새로운 먹을 것에 언다인은 눈이 희둥그레지면서 이것저것을 집어먹어 보겠지.
점심 시간이 끝나면 영화관에서 애니메이션을 골라 보고 싶다. 그러면 언다인은 흥분하듯이 좋아하면서 영화관으로 들어갈 것이다.
영화가 끝나면 영화에 대해 서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고는 방긋 웃으며 나와 번호를 교환하자고 하면서 나를 '친구'라고 부르는 언다인이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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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시간이 되버린 아스리엘은 알림시계가 울림에 따라 이불 속에서 빠져나와 온 몸에서 일어난 털들에 번거로움을 느끼며, 방을 빠져나와
분명 아직도 자고 있을 차라의 방에 갈 것이다. 이윽고 차라의 방에 도착하면 아스리엘은 조심히 차라의 몸을 흔들면
차라는 부스스한 머리를 한 채 일어나 '오늘도 좋은 아침이야 레이.'라고 말할 것이다. 그러면 아스리엘은 삐진 듯 살짝 목소리를 높이며 차라에게
'항상 말하지만 나는 죽음을 초월한 절대신이야!'라고 말하겠지. 차라는 그런 아스리엘에게 미안함을 표하며 '죽음을 초월한 절대신'이라고 정정할 거다.
일어난 차라와 아스리엘은 곧장 주방으로 달려가 로얄 가드 일로 바쁜 토리엘이 남긴 쪽지를 읽어볼 것이다. 그 쪽지에는 아마도
'사랑스러운 나의 아이들아, 이 엄마가 미안하구나. 미리 파이를 구워놨으니 이거라도 먹으렴.'라는 문구가 적혀 있을 것이다.
쪽지를 읽은 아스리엘은 토리엘이 집안에 없다는 것에 실망감을 느끼겠지만 이내 차라가 배시시 웃으며 '이 파이로 '양' 껏 배를 채울 수 있겠네.'
라는 말을 하면 실망감을 뒤로 하고 차라에게 '차라!'라고 말하며 차라의 양 개그에 짜증을 표할 것이다. 그러면 차라는 그런 아스리엘의 반응을 보며
파이를 먹을 만큼 나누겠지.
파이를 다 먹고 나면 아스리엘은 자기 방으로 가서 옷가지를 준비하고서는 욕실로 들어가 씻기 시작할 것이다. 차라는 아스리엘이 먼저 다 씻기를 기다리며 쇼파에 앉아 언다인이 방송하는 '궁극의 언다인'이라는 방송을 보면서 웃음을 터트리고 있을 것이다.
그러면 어느새 아스리엘이 나와 차라를 부를 것이다. 차라는 그런 아스리엘의 말에도 쇼파에서 움직이지 않겠지. 그러면 아스리엘이 명령조로 짜증을 부릴 것이다. 차라는 그런 아스리엘의 모습을 보면서 '사람에게 명령을 하다니 '양'아치 같은걸?'라고 말하겠지. 아스리엘 그런 차라를 내버려둘 수 없다는 듯이 손목을 낚아채 방으로 끌고 갈 것이다.
결국 방으로 끌려간 차라는 별수 없이 옷가지를 가지고 욕실로 향할 것이다. 그런 차라의 모습을 보며 아스리엘은 자신의 행동에 고개를 끄덕이며 자랑스러워하겠지. 차라는 그런 아스리엘의 행동을 골려주려고 '내가 욕실에 있는 동안 '양'이라도 세고 있는게 어때?'라고 말하며 짜증을 내는 아스리엘을 뒤로 서둘러 욕실로 들어갈 것이다.
그렇게 차라까지 씻고 욕실로 나오면 차라와 아스리엘은 새로운 놀이감을 모색하기 위해 집 문을 열어 바깥으로 나가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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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딘에서 스슆 아스리엘 차라가 서로의 눈사람을 만드는데 차라가 스노우딘의 차가운 날씨에 손이 얼어서 난처했으면 좋겠다. 그러면 아스리엘은 본인의 불 마법으로 추운 날씨 때문에 얼어붙은 차라의 손을 따듯하게 녹여주겠지.
서로의 눈사람을 전부 만든 뒤에 차라가 자신의 눈사람에 아스리엘의 상징인 무지개 스카프가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아스리엘에게 웃으면서 '레이의 눈사람에 중요한 것이 없다니 이것 참 모'양'이 빠지네'라고 해줬으면 좋겠다. 그러면 아스리엘은 차라에게 죽음을 초월한 절대신라고 정정하라고 말하고서는 차라가 만든 눈사람에게 자신의 스카프를 둘러줬으면 좋겠다.
그렇게 며칠 동안 아스리엘이 무지개 스카프 없이 지내다가 차라가 선물을 하나 준다면서 자기가 순수 짜준 무지개 스카프를 아스리엘에게 건내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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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합체를 풀어주고 융합체들이 잘 지내는 모습을 보고서도 여전히 그들을 이렇게 만들었다는 죄책감에 휩싸여서 여전히 애니보는 것에 매진하는 알피스에게 감자칩 하나를 가져다주면서 '너무 스스로를 자책 않아도 돼.'라고 말해주고 싶다. 하지만 알피스는 여전히 애니만을 몰두하고 있겠지.
그런 알피스의 등을 토닥거려주겠다. 그러면 알피스는 애니를 보면서도 점점 눈물이 고이겠지. 그러면 나는 손수건을 가져다주며 다 괜찮다고 말해주고 싶다.
결국 나의 말에 알피스가 지금까지 참아왔던 것을 토해냈으면 좋겠다. 그러면 나는 알피스를 꼬옥 안아주면서 알피스를 격려해주고 싶다.
이내 알피스가 진정하면 알피스 몰래 언다인에게 문자를 보내고서 알피스의 등을 두드려주며 헤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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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구, 초롱, 승리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놀다가 결국 저녁이 되버려 아쉬워하면서 집으로 향하는데 어쩌다 바라본 하늘이 너무 맑고 별들이 아름답게 비춰서 세 아이다 잠시동안 멍하니 바라봤으면 좋겠다. 그러면 승리가 감탄사를 내뱉으면서 숙구와 초롱이에게 이런저런 말을 건넬 것이다.
그러면 초롱이는 승리의 잡담에 짜증을 부리는가 싶다가도 아름다운 하늘에 매료되서 이내 승리의 말을 동조하겠지. 숙구는 그런 둘의 모습과 아름다운 하늘에 매료되어 의지가 가득차겠지.
그렇게 몇 분을 하늘만 바라보고 있다 다시 집으로 향하는데 그 아이들이 집으로 향하는 동안 반딧불이들이 날아와 그들이 집으로 들어갈 때까지 배웅해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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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엘이 프리스크에게
아가야 아가야, 나의 사랑스러운 순수한 아이야.
나를 떠나가려든 다시는 뒤를 돌아보지 말려구나.
내가 후회하지 않도록 다시는 돌아오지 말려구나.
아가야 아가야, 나의 자랑스럽고 친절한 아이야.
그들과 대면하게 된다면 맞서지 말려구나.
내게 보여준 그 자비를 그들에게도 베풀어주려구나.
어떤 상처를 받더라도 주저앉지 말거라.
어떤 고난이 있더라도 포기하지 말거라.
누군가 너의 길을 막더라도 용기를 내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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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을 먹고나서 산책이라도 할까 싶어 프리스크와 손을 맞잡고 강변을 걷고 싶다. 그러다보면 귀뚜라미가 울고 강에서는 물이 흐르는 소리가 귀에 울러퍼져 나와 프리스크의 감성을 젖게 만들겠지. 자연의 합주를 오래 느끼고 싶어서 도중도중 멈춰보기도 하고 천천히 걸어보기도 하지만 모든 것이 끝이 있듯이 결국 점점 귀뚜라미 소리가 끝내 들리지 않게 되고 물줄기만 졸졸 흐르겠지. 그러면 나와 프리스크는 아쉬워 하면서도 좋은 경험을 했다는 듯이 서로 웃어 보일 것이다. 그리고서는 귀뚜라미의 연주를 이어가듯이 노래를 부르며 강변을 걷도록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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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크와 함께 멍하니 잡초가 무성한 바닥에 앉아서 아름다운 밤하늘을 쳐다보고 싶다. 찬란하게 빛나는 별과 달들을 바라보며 감성에 젖어들고 싶다.
그러다가 잠시 심심해진다 싶으면 프리스크에게 지금 보이는 별들의 별자리에 대해 알려주고 싶다. 별자리와 그에 관련된 신화를 듣는 프리스크의 표정은 동화책을 읽는 아이의 표정처럼 순수하고 호기심이 가득찼겠지. 그런 프리스크의 얼굴을 보면서 한 번 웃어주고 머리를 쓰다듬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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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의 현대인에게 실망해서 집에 틀어박혀서 알피스랑 같이 애니보고 있는 언다인을 잠시 불러서 술을 권하면서 모든 사람이 다 매정한 것이 아니라는 말을 해주고 싶다. 그러면 언다인은 거짓말하지 말라면서 내게 크게 화내겠지.
그렇게 내게 화를 내며 씩씩거리는 언다인에게 그럼 프리스크도 매정하냐고 물을 것이다. 그러면 언다인은 주저하다가 이내 술잔을 들고 벌컥거리고서는 그대로 입을 다물겠지. 그런 언다인에게 말없이 술을 따라줄 것이다.
그렇게 서로 침묵한 채 술잔만 기울이다 언다인이 이내 취기가 돌면서 현대인에 대해 이런저런 푸념을 뱉어내는 것을 잠자코 듣고 싶다.
그러면 언다인은 푸념을 뱉다가 결국에는 내게 미안하다고 사과하면서 자리를 일어나고서는 내 어깨를 툭 치면서 지나가려고 하겠지. 그런 언다인의 손을 잡고 너무 사람들을 미워하지 말라는 말을 해주고 싶다. 그러면 언다인은 생각해보겠다면서 자기 방으로 들어가겠지.
결국 나의 말을 듣고 다시 밖으로 나가서 사람들과 만남을 가지는 언다인의 모습이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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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이 되면 토리엘의 집이 찾아가 토리엘이게 놀이공원 표가 있는데 같이 가지 않겠냐고 묻고 싶다. 그러면 토리엘은 흔쾌히 승낙하면서 프리스크를 부르고서는 준비를 하라고 하겠지.
놀이공원을 놀러간다는 말을 들은 프리스크가 행복해하며 작고 귀여운 몸짓들로 놀이공원 갈 채비를 하는 모습을 지켜볼 수 있었으면 한다.
놀이공원에 도착했더니 사람이 너무 많아서 프리스크는 작은 몸집 때문에 힘들어하겠지. 그러면 토리엘과 함께 프리스크의 손을 잡아주면서 나란이 셋이서 놀이공원에 들어가고 싶다.
놀이공원에 들어가면 토리엘과 프리스크의 짐을 맡아두고 둘이 즐겁게 노는 모습을 지켜보고 싶다. 아마 보는 것만으로도 나는 충분히 만족감을 얻겠지.
그러면 마지막으로 놀이공원에서 신나게 뛰어다니다가 지친 프리스크를 들쳐업고 토리엘과 함께 집으로 향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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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리엘이 차라에게 재밌는거 보여준다면서 자기방으로 끌고 갔으면 좋겠다. 차라는 그런 아스리엘의 모습에 당황해 하면서도 '대체 얘가 나한테 뭘 보여줄까' 싶어서 담담히 끌려가면 싶다.
아스리엘이 언제나처럼 밝게 웃어보이더니 이내 침대 밑에 기어가서는 당당히 몇가지 장난감을 꺼내보였으면 좋겠다. 그러면 차라는 괜한 기대를 했다 싶어서 약간 차가워진 눈초리로 아스리엘을 쳐다볼 것이다.
그런 차라의 반응에 아스리엘은 여기서 끝이 아니라는 듯이 장난감에 마법을 불어넣어 장난감이 랜턴같이 방을 비추면서 공중으로 떠올라서는 이리저리 움직이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다. 그러면 차라는 그런 장난감에 신기해하면서 장난감을 이리저리 쫓아다닐 것이다. 그런 차라의 모습을 보며 아스리엘은 싱긋 웃으면서 차례차례 자신의 장난감들을 꺼내보여서 차라를 계속 놀래켰으면 좋겠다.
그렇게 장난감으로 한차례의 공연을 끝낸 아스리엘과 차라는 서로 마주보며 배시시 웃겠지. 그러다가 이내 지친듯이 서로 주변의 장난감을 약간 옆으로 치워내고 같이 손잡고 바닥에 누웠으면 한다.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undertale&no=457605&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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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날 아이스크림과 과일을 싸들고 프리스크에게 찾아가고 싶다. 집문을 두드리고 내가 왔다고 말해주면 집 안에서 프리스크의 발소리가 들리더니 이내 방문을 열어주며 내게 환하게 웃어보이겠지.
그러면 나는 그런 프리스크에게 아이스크림과 과일이 들어있는 비닐봉지를 들어보여줄 거다. 그러면 프리스크는 갑자기 천진난만하게 봉지 안에서 아이스크림 하나를 꺼내고서는 내게서 도망치듯이 집 안으로 들어가서 쇼파에 앉은 뒤 아이스크림을 베어물 것이다.
그렇게 싱글벙글하며 아이스크림을 물고 있던 프리스크가 이내 장난스럽게 웃으면서 내게 고맙다고 인사해줬으면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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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곤히 자고 있는 와중에 뜬금없이 전화벨이 울리는데 나의 단잠을 방해핮 상대가 프리스크였으면 좋겠다. 그러면 나는 이렇게 이른 새벽에 대체 무슨 일로 내게 전화를 했는지 물어볼 것이다. 그러먄 프리스크 전화기 너머로도 느낄 수 있게 배시시 웃으면서 '잠시 외출 좀 하고 싶은데 같이 나갈 사람이 필요하다'라고 말해줬으면 싶다.
그러면 나는 뻗친 머리를 가리기 위해 모자를 눌러쓰고 대충 옷가지를 입고서는 집 밖으로 나갈 것이다.
집 밖을 나가 토리엘의 집을 도착하면, 문 앞에서 얇은 옷을 입은채 담요를 둘러쓴 프리스크가 날 기다리고 있었으면 한다.
그 이후에 프리스크와 손을 잡고 어둡지만 드문드문 서있는 가로등의 빛에 의지해 언덕을 올라서는 맑은 새벽 함께 바라보고 싶다.
라고 물어보면 토리엘이 밝은 목소리로 '물론이죠.'라고 대답해주며 내가 언제 올건지 물어본 후에 전화를 끊었으면 좋겠다.
그러면 나는 프리스크와 함께 있을 수 있다는 사실에 행복해하며 서둘러 프리스크를 데리러갈 채비를 할 것이다.
토리엘의 집에 찾아가 '토리엘 씨, 준비됐나요?'라고 물어 문 안 쪽에서 토리엘 씨가 문을 열어주면서 나를 반갑게 맞이해주면,
그 안 쪽에서 갖가지 요리 냄새와 향긋한 파이냄새가 나의 코를 간질여서 나의 기대가 좀 더 부풀게 되었으면 좋겠다.
도시락을 건내받고 프리스크를 부르면 집 안에서 프리스크가 기다렸다는 듯이 바깥에서 뛰놀기 좋은 편한 복장을 한 채 달려와줬으면 좋겠다.
그렇게 프리스크와 손잡고 바깥에 나가서 평야에 가면 나무가 원으로 둘러쌓는 듯이 있고, 그 원 안에는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꽃이 있었으면 한다.
내가 챙겨온 돗자리를 꽃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게 깔고, 나는 그 위에 앉아 프리스크가 꽃들 사이에서 이리저리 뛰노는 모습이 보였으면 좋겠다.
마치 한마리의 나비처럼 자유롭고도 귀여운 몸짓으로 나는 가슴 속 깊은 속에서부터 훈훈함을 느끼겠지.
꽃들 사이에서 놀다 지친 프리스크가 내가 깔아둔 돗자리에 앉고서는 도시락을 펼치면 좋겠다. 도시락에는 프리스크가 좋아할만한 음식들이 있겠지.
도시락을 먹는데 프리스크가 내게는 없는 반찬을 집어서 내게 건내줬으면 좋겠다. 그러면 나는 프리스크의 마음 씨에 방긋 웃으며 나도 프리스크에 없는 반찬을 건내줄 것이다.
마침내 도시락을 전부 먹고 나면 프리스크가 다시 밝게 웃으면서 꽃들 사이에 뛰놀다가 이내 멈칫하고 화관을 만들었으면 좋겠다.
그 화관은 분명 자기를 보살펴주는 토리엘에 대한 감사로 가득한 그런 순수하고도 아름다운 화관이겠지.
프리스크가 화관을 다 만들고 나면 나는 프리스크에게 '토리엘한테 줄거니?'라고 물어볼 것이다. 프리스크는 '응!'이라고 대답하며 순수한 미소를 지어보이겠지. 그렇게 프리스크와 정답게 있고서 토리엘이 만들어둔 파이가 적당히 식을 시간이 되면, 화관이 망가지지 않게 프리스크에게 화관을 씌여주고 다시 손을 맞잡고 걸어가고 싶다. 분명 프리스크의 머리에서는 프리스크의 머리의 향과 화관의 향이 곁들여서 향기로운 내음을 내겠지.
그리고 토리엘의 집에 찾아가면 토리엘이 기다렸다는 듯이 문 앞에서 나와 프리스크를 기다려줬으면 좋겠다. 그러면 프리스크는 붙잡고 있던 내 손을 놓고 자기 머리에 있는 화관이 떨어지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달려가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다. 그런 프리스크를 보면서 토리엘은 모성 가득한 웃음으로 프리스크를 맞이하겠지.
그런 행복한 프리스크와 토리엘의 모습을 뒤로하고 나는 다시 나의 집으로 돌아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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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녀님이랑 손잡고 산에 올라가서 토리엘이 싸준 도시락을 서로 반찬을 나누어가며 웃으면서 점심을 즐기고 싶다.
도시락을 다먹으면 식후로 따듯하고 달달한 코코아를 후식과 함께 건내주고 싶다.
후식까지 다 먹으면 운동을 한다면서 내 눈에서 멀어지지 않은 채 이리저리 뛰어노는 성녀님이 보고 싶다.
뛰논 끝에 지쳐서 피곤해하다가 끝내 곤히 잠드는 성녀님을 등에 엎고 산을 내려가 토리엘에게 건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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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크를 제외하고는 아직도 인간을 못 믿는 언다인에게 음료수를 이야기를 건네보고 싶다. 내가 말을 건내면 언다인은 신경질 부리면서 나보고 저리가라고 할 것이다. 그럼 나는 언다인과 친구가 되고 싶다고 말하겠지.
그러면 언다인은 프리스크와 토리엘의 조언을 생각하며 잠시 멈칫할 것이다. 그러고서는 검지로 볼을 긁적이며 내 손에 들린 음료수를 가져가며 작게 고개를 끄덕이겠지. 이렇게, 나를 경계해도 일단 믿어주는 언다인의 모습이 보고 싶다.
그 후에 길거리를 걸으면서 인간 문화와 괴물 문화의 차이점에 대해 서로 이야기하다가 점심이 되면 인간세계에 온지 얼마 안 된 언다인이 못 먹어봤을 것 같은 음식들을 사주고 싶다. 그러면 새로운 먹을 것에 언다인은 눈이 희둥그레지면서 이것저것을 집어먹어 보겠지.
점심 시간이 끝나면 영화관에서 애니메이션을 골라 보고 싶다. 그러면 언다인은 흥분하듯이 좋아하면서 영화관으로 들어갈 것이다.
영화가 끝나면 영화에 대해 서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고는 방긋 웃으며 나와 번호를 교환하자고 하면서 나를 '친구'라고 부르는 언다인이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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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시간이 되버린 아스리엘은 알림시계가 울림에 따라 이불 속에서 빠져나와 온 몸에서 일어난 털들에 번거로움을 느끼며, 방을 빠져나와
분명 아직도 자고 있을 차라의 방에 갈 것이다. 이윽고 차라의 방에 도착하면 아스리엘은 조심히 차라의 몸을 흔들면
차라는 부스스한 머리를 한 채 일어나 '오늘도 좋은 아침이야 레이.'라고 말할 것이다. 그러면 아스리엘은 삐진 듯 살짝 목소리를 높이며 차라에게
'항상 말하지만 나는 죽음을 초월한 절대신이야!'라고 말하겠지. 차라는 그런 아스리엘에게 미안함을 표하며 '죽음을 초월한 절대신'이라고 정정할 거다.
일어난 차라와 아스리엘은 곧장 주방으로 달려가 로얄 가드 일로 바쁜 토리엘이 남긴 쪽지를 읽어볼 것이다. 그 쪽지에는 아마도
'사랑스러운 나의 아이들아, 이 엄마가 미안하구나. 미리 파이를 구워놨으니 이거라도 먹으렴.'라는 문구가 적혀 있을 것이다.
쪽지를 읽은 아스리엘은 토리엘이 집안에 없다는 것에 실망감을 느끼겠지만 이내 차라가 배시시 웃으며 '이 파이로 '양' 껏 배를 채울 수 있겠네.'
라는 말을 하면 실망감을 뒤로 하고 차라에게 '차라!'라고 말하며 차라의 양 개그에 짜증을 표할 것이다. 그러면 차라는 그런 아스리엘의 반응을 보며
파이를 먹을 만큼 나누겠지.
파이를 다 먹고 나면 아스리엘은 자기 방으로 가서 옷가지를 준비하고서는 욕실로 들어가 씻기 시작할 것이다. 차라는 아스리엘이 먼저 다 씻기를 기다리며 쇼파에 앉아 언다인이 방송하는 '궁극의 언다인'이라는 방송을 보면서 웃음을 터트리고 있을 것이다.
그러면 어느새 아스리엘이 나와 차라를 부를 것이다. 차라는 그런 아스리엘의 말에도 쇼파에서 움직이지 않겠지. 그러면 아스리엘이 명령조로 짜증을 부릴 것이다. 차라는 그런 아스리엘의 모습을 보면서 '사람에게 명령을 하다니 '양'아치 같은걸?'라고 말하겠지. 아스리엘 그런 차라를 내버려둘 수 없다는 듯이 손목을 낚아채 방으로 끌고 갈 것이다.
결국 방으로 끌려간 차라는 별수 없이 옷가지를 가지고 욕실로 향할 것이다. 그런 차라의 모습을 보며 아스리엘은 자신의 행동에 고개를 끄덕이며 자랑스러워하겠지. 차라는 그런 아스리엘의 행동을 골려주려고 '내가 욕실에 있는 동안 '양'이라도 세고 있는게 어때?'라고 말하며 짜증을 내는 아스리엘을 뒤로 서둘러 욕실로 들어갈 것이다.
그렇게 차라까지 씻고 욕실로 나오면 차라와 아스리엘은 새로운 놀이감을 모색하기 위해 집 문을 열어 바깥으로 나가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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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딘에서 스슆 아스리엘 차라가 서로의 눈사람을 만드는데 차라가 스노우딘의 차가운 날씨에 손이 얼어서 난처했으면 좋겠다. 그러면 아스리엘은 본인의 불 마법으로 추운 날씨 때문에 얼어붙은 차라의 손을 따듯하게 녹여주겠지.
서로의 눈사람을 전부 만든 뒤에 차라가 자신의 눈사람에 아스리엘의 상징인 무지개 스카프가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아스리엘에게 웃으면서 '레이의 눈사람에 중요한 것이 없다니 이것 참 모'양'이 빠지네'라고 해줬으면 좋겠다. 그러면 아스리엘은 차라에게 죽음을 초월한 절대신라고 정정하라고 말하고서는 차라가 만든 눈사람에게 자신의 스카프를 둘러줬으면 좋겠다.
그렇게 며칠 동안 아스리엘이 무지개 스카프 없이 지내다가 차라가 선물을 하나 준다면서 자기가 순수 짜준 무지개 스카프를 아스리엘에게 건내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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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합체를 풀어주고 융합체들이 잘 지내는 모습을 보고서도 여전히 그들을 이렇게 만들었다는 죄책감에 휩싸여서 여전히 애니보는 것에 매진하는 알피스에게 감자칩 하나를 가져다주면서 '너무 스스로를 자책 않아도 돼.'라고 말해주고 싶다. 하지만 알피스는 여전히 애니만을 몰두하고 있겠지.
그런 알피스의 등을 토닥거려주겠다. 그러면 알피스는 애니를 보면서도 점점 눈물이 고이겠지. 그러면 나는 손수건을 가져다주며 다 괜찮다고 말해주고 싶다.
결국 나의 말에 알피스가 지금까지 참아왔던 것을 토해냈으면 좋겠다. 그러면 나는 알피스를 꼬옥 안아주면서 알피스를 격려해주고 싶다.
이내 알피스가 진정하면 알피스 몰래 언다인에게 문자를 보내고서 알피스의 등을 두드려주며 헤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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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구, 초롱, 승리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놀다가 결국 저녁이 되버려 아쉬워하면서 집으로 향하는데 어쩌다 바라본 하늘이 너무 맑고 별들이 아름답게 비춰서 세 아이다 잠시동안 멍하니 바라봤으면 좋겠다. 그러면 승리가 감탄사를 내뱉으면서 숙구와 초롱이에게 이런저런 말을 건넬 것이다.
그러면 초롱이는 승리의 잡담에 짜증을 부리는가 싶다가도 아름다운 하늘에 매료되서 이내 승리의 말을 동조하겠지. 숙구는 그런 둘의 모습과 아름다운 하늘에 매료되어 의지가 가득차겠지.
그렇게 몇 분을 하늘만 바라보고 있다 다시 집으로 향하는데 그 아이들이 집으로 향하는 동안 반딧불이들이 날아와 그들이 집으로 들어갈 때까지 배웅해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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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엘이 프리스크에게
아가야 아가야, 나의 사랑스러운 순수한 아이야.
나를 떠나가려든 다시는 뒤를 돌아보지 말려구나.
내가 후회하지 않도록 다시는 돌아오지 말려구나.
아가야 아가야, 나의 자랑스럽고 친절한 아이야.
그들과 대면하게 된다면 맞서지 말려구나.
내게 보여준 그 자비를 그들에게도 베풀어주려구나.
어떤 상처를 받더라도 주저앉지 말거라.
어떤 고난이 있더라도 포기하지 말거라.
누군가 너의 길을 막더라도 용기를 내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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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을 먹고나서 산책이라도 할까 싶어 프리스크와 손을 맞잡고 강변을 걷고 싶다. 그러다보면 귀뚜라미가 울고 강에서는 물이 흐르는 소리가 귀에 울러퍼져 나와 프리스크의 감성을 젖게 만들겠지. 자연의 합주를 오래 느끼고 싶어서 도중도중 멈춰보기도 하고 천천히 걸어보기도 하지만 모든 것이 끝이 있듯이 결국 점점 귀뚜라미 소리가 끝내 들리지 않게 되고 물줄기만 졸졸 흐르겠지. 그러면 나와 프리스크는 아쉬워 하면서도 좋은 경험을 했다는 듯이 서로 웃어 보일 것이다. 그리고서는 귀뚜라미의 연주를 이어가듯이 노래를 부르며 강변을 걷도록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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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크와 함께 멍하니 잡초가 무성한 바닥에 앉아서 아름다운 밤하늘을 쳐다보고 싶다. 찬란하게 빛나는 별과 달들을 바라보며 감성에 젖어들고 싶다.
그러다가 잠시 심심해진다 싶으면 프리스크에게 지금 보이는 별들의 별자리에 대해 알려주고 싶다. 별자리와 그에 관련된 신화를 듣는 프리스크의 표정은 동화책을 읽는 아이의 표정처럼 순수하고 호기심이 가득찼겠지. 그런 프리스크의 얼굴을 보면서 한 번 웃어주고 머리를 쓰다듬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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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의 현대인에게 실망해서 집에 틀어박혀서 알피스랑 같이 애니보고 있는 언다인을 잠시 불러서 술을 권하면서 모든 사람이 다 매정한 것이 아니라는 말을 해주고 싶다. 그러면 언다인은 거짓말하지 말라면서 내게 크게 화내겠지.
그렇게 내게 화를 내며 씩씩거리는 언다인에게 그럼 프리스크도 매정하냐고 물을 것이다. 그러면 언다인은 주저하다가 이내 술잔을 들고 벌컥거리고서는 그대로 입을 다물겠지. 그런 언다인에게 말없이 술을 따라줄 것이다.
그렇게 서로 침묵한 채 술잔만 기울이다 언다인이 이내 취기가 돌면서 현대인에 대해 이런저런 푸념을 뱉어내는 것을 잠자코 듣고 싶다.
그러면 언다인은 푸념을 뱉다가 결국에는 내게 미안하다고 사과하면서 자리를 일어나고서는 내 어깨를 툭 치면서 지나가려고 하겠지. 그런 언다인의 손을 잡고 너무 사람들을 미워하지 말라는 말을 해주고 싶다. 그러면 언다인은 생각해보겠다면서 자기 방으로 들어가겠지.
결국 나의 말을 듣고 다시 밖으로 나가서 사람들과 만남을 가지는 언다인의 모습이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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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이 되면 토리엘의 집이 찾아가 토리엘이게 놀이공원 표가 있는데 같이 가지 않겠냐고 묻고 싶다. 그러면 토리엘은 흔쾌히 승낙하면서 프리스크를 부르고서는 준비를 하라고 하겠지.
놀이공원을 놀러간다는 말을 들은 프리스크가 행복해하며 작고 귀여운 몸짓들로 놀이공원 갈 채비를 하는 모습을 지켜볼 수 있었으면 한다.
놀이공원에 도착했더니 사람이 너무 많아서 프리스크는 작은 몸집 때문에 힘들어하겠지. 그러면 토리엘과 함께 프리스크의 손을 잡아주면서 나란이 셋이서 놀이공원에 들어가고 싶다.
놀이공원에 들어가면 토리엘과 프리스크의 짐을 맡아두고 둘이 즐겁게 노는 모습을 지켜보고 싶다. 아마 보는 것만으로도 나는 충분히 만족감을 얻겠지.
그러면 마지막으로 놀이공원에서 신나게 뛰어다니다가 지친 프리스크를 들쳐업고 토리엘과 함께 집으로 향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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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리엘이 차라에게 재밌는거 보여준다면서 자기방으로 끌고 갔으면 좋겠다. 차라는 그런 아스리엘의 모습에 당황해 하면서도 '대체 얘가 나한테 뭘 보여줄까' 싶어서 담담히 끌려가면 싶다.
아스리엘이 언제나처럼 밝게 웃어보이더니 이내 침대 밑에 기어가서는 당당히 몇가지 장난감을 꺼내보였으면 좋겠다. 그러면 차라는 괜한 기대를 했다 싶어서 약간 차가워진 눈초리로 아스리엘을 쳐다볼 것이다.
그런 차라의 반응에 아스리엘은 여기서 끝이 아니라는 듯이 장난감에 마법을 불어넣어 장난감이 랜턴같이 방을 비추면서 공중으로 떠올라서는 이리저리 움직이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다. 그러면 차라는 그런 장난감에 신기해하면서 장난감을 이리저리 쫓아다닐 것이다. 그런 차라의 모습을 보며 아스리엘은 싱긋 웃으면서 차례차례 자신의 장난감들을 꺼내보여서 차라를 계속 놀래켰으면 좋겠다.
그렇게 장난감으로 한차례의 공연을 끝낸 아스리엘과 차라는 서로 마주보며 배시시 웃겠지. 그러다가 이내 지친듯이 서로 주변의 장난감을 약간 옆으로 치워내고 같이 손잡고 바닥에 누웠으면 한다.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undertale&no=457605&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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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날 아이스크림과 과일을 싸들고 프리스크에게 찾아가고 싶다. 집문을 두드리고 내가 왔다고 말해주면 집 안에서 프리스크의 발소리가 들리더니 이내 방문을 열어주며 내게 환하게 웃어보이겠지.
그러면 나는 그런 프리스크에게 아이스크림과 과일이 들어있는 비닐봉지를 들어보여줄 거다. 그러면 프리스크는 갑자기 천진난만하게 봉지 안에서 아이스크림 하나를 꺼내고서는 내게서 도망치듯이 집 안으로 들어가서 쇼파에 앉은 뒤 아이스크림을 베어물 것이다.
그렇게 싱글벙글하며 아이스크림을 물고 있던 프리스크가 이내 장난스럽게 웃으면서 내게 고맙다고 인사해줬으면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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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곤히 자고 있는 와중에 뜬금없이 전화벨이 울리는데 나의 단잠을 방해핮 상대가 프리스크였으면 좋겠다. 그러면 나는 이렇게 이른 새벽에 대체 무슨 일로 내게 전화를 했는지 물어볼 것이다. 그러먄 프리스크 전화기 너머로도 느낄 수 있게 배시시 웃으면서 '잠시 외출 좀 하고 싶은데 같이 나갈 사람이 필요하다'라고 말해줬으면 싶다.
그러면 나는 뻗친 머리를 가리기 위해 모자를 눌러쓰고 대충 옷가지를 입고서는 집 밖으로 나갈 것이다.
집 밖을 나가 토리엘의 집을 도착하면, 문 앞에서 얇은 옷을 입은채 담요를 둘러쓴 프리스크가 날 기다리고 있었으면 한다.
그 이후에 프리스크와 손을 잡고 어둡지만 드문드문 서있는 가로등의 빛에 의지해 언덕을 올라서는 맑은 새벽 함께 바라보고 싶다.
박고, 부수지 말고 제발 좀 애껴
정성이 갸륵해 갸륵해
미안하지만 난 부숨이야 - dc App
느금마 마사구요 아 가스터하고 떡치고싶다 샌즈하고 섹스하고 싶다 염소 따먹고싶다
1명 있었네
좋다 ... 훈훈하다 ㅠㅠ